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삶에 있어서 나이가 들어간다

貧者一燈 2024. 5. 4. 12:01

 

 

지구라는 별에서 사람은 동물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과정(processus)으로 진행되어 갑니다

특히 지식동물인 인간은 이것을 단계별로 깨닫게 됩니다

 

이 세계에는 유심론자와 유물론자가 존재합니다

유심론자은 마음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동물처럼 유물론자은 모든것이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삶의 연속성속에서

물질과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

나이는 우리의 물질과 마음의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먼저 물질은 육체입니다 그리고 지각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뇌라고 할 수 있고 심리적 반영입니다 

이러한 마음과 물질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의식이 탄생하여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육체는 거기에 비해서 변화가 적습니다

변화하는 점에서 이 두가지 요소는 동일합니다

 

모든 생물의 육체는 시간과 함께 늙고 약해집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늙고 약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늙지 않는 마음으로 노년을 고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육체/마음 또는 마음/육체는 어떤 미분방정식으로

그 비율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정식이 될 지 또는 부등식이 될지 연구해야겠습니다

 

이때 요소는 시간(T), 물질(M), 마음(P)입니다

m/p = f(t) = 유심론이고, p/m' = g(t) = 유물론입니다  

m/p는 마음이 크거나 육체가 약하거나 한 부등식입니다

 

질병과 심리에 도움을 주는 부등식 같습니다

위는 연립미분방정식을 꾸미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m/p는  p= m'g(t)이므로 m/m'g(t) = f(t)입니다

 

육체와 마음이 시간을 변수로 하는 방정식입니다

citta ja rupa는 마음에 의해서 마음에 결정(結晶)으로 맺힌 물질입니다

m/p에서 p가 광대해서 m이 새로운 p'에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노년은 마음과 육체의 업(Karma, 행위)의 축적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 수 상 행 식이라는 오온이 생각납니다

육체보다 마음에 좋은 결정(結晶)이 탄생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과 물질의 연립미분방정식입니다

마치 로트카-볼테라의 연립미방이

토끼와 여우의 방정식이 그러합니다

물질방정식은 예를 들어  f =ma가 있습니다

 

 

돌연변이와 citta ja rupa가

진화의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화에서

citta ja rupa가 능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생물이란 자이나교처럼

감각기관으로 구분하는 유정(有情)입니다

즉 감각적 의식의 존재입니다

 

진화란 수동성과 능동성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물질의 반응에서 -감각은 물질이다-

감각(物質, 色, rupa)은 의식(有情 citt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