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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연방군의 예식 -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국방장관
貧者一燈
2018. 12. 31. 17:07
Militarische Ehren
Ursula von der Leyen und Mario Kunasek
독일연방군의 국방장관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과
오스트리아의 국방장관인 마리오 쿠나제크가
만나는 장면입니다
독일연방군의 예식을 볼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프로이센적인 전통이 남아 있음을 보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느낍니다
1958년생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이
7남매의 어머니이자 여성으로 독일국방장관이 되어
존중받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유럽연합의 국기,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기가
나란히 게양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도
빛나는 인생의 전통을 수립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 만큼 그 토양과 대지위에서
곡식과 나무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
인생의 토대와 상부구조(Basis und Uberbau)가
됩니다
노년이 되면 젊었을 때에 무엇을 하였는가에 따라서
100년 인생의 나머지 50년이 결정되고
그 토양에서 자라게 마련이며 또한 새로운 길을 개척합니다
독일연방(BRD)을 보면서
그러한 토양과 길의 개척을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