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해석학
중생(衆生)과 여래(如來)의 차이 - 유식학의 '마음의 DNA'
貧者一燈
2020. 9. 16. 10:00
[중생의 본질은
<오염汚染을 보존하고 있는 진여眞如>이며,
여래(如來)의 본질은
<오염이 없는 진여眞如>이다
그러나 진여(眞如) 그 자체는
오염되어 있을 때도 그리고 오염을 떠났을 때도
모두 동일하며, 변이(變異)가 없는
실재(實在 실재로 존재한다)이다
진여 - '이것은 모든 현상적 존재의 본질이다'는
의미에서 법성(法性) 또는 법계(法界)라고
부른다]
*진여眞如는 오염이 없거나 오염이 되어 있다*
원서 : 인식과 초월 (유식 唯識)
저자 : 服部正明 上山春平
출판 : 角川소피아 문고(1997년)
중생(衆生)이 모두 진여(眞如)의 본질을 가졌지만
여래(如來)가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