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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삼과(三科) - 불교에서 존재의 구성요소는 3가지이다

by 貧者一燈 2022. 5. 1.

 

불교의 존재론입니다.

 

우주, 세계 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서 존재하며, 활동하는가에 대한 불교적 존재론입니다. 

불교를 믿거나 알고 싶은 분은 꼭 참고하십시오!

 

우리는 물리학에서 우주의 모든 요소가 소립자의 결합으로 되어있고,

화학에서 물질의 구성원소를 멘델레예프의 주기율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불교에서도 사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서 존재하고 활동하는가를 밝혀줍니다.

철학으로 말하면 바로 존재론(存在論, Ontologie)입니다.

 

 

주로 상좌부불교(=소승불교, 부파불교, 원시불교)에서 다루는 불교의 학설입니다

즉 설일체유부와 아비달마코샤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학설은 가장 오래된 불교의 이론이며

대승불교의 '중론 中論', '공론 空論'과 다르며,

또한 후기 대승불교인 유식학(唯識學)과도 다릅니다.

 

한번쯤 이 이론을 알아두시면

불교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진심 이 학설은 유물론과 유심론이 

동시에 존재하며

종교와 과학 그리고 철학이 함께 합해져 있습니다.

 

 

 

 

  

***이하는 삼과(三科 : 불교의 존재론)에 대한 일본의 '위키페디아'의 번역입니다***

이 삼과에 대해서는 한중일의 3가지 글만 위키에 존재하고,

일본의 위키가 가장 정확하고 긴 설명이 있습니다!

 

 

 

 

삼과(三科)는 불교에 있어서 '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일체의 법을 분류한 3가지 범주' : 5온, 12처 그리고 18계이다.

줄여서 온(蘊), 처(處) 그리고 계(界), 또는 음(陰), 계(界) 그리고 입(入)이다. 또한 육근(六根), 육경(六境), 육식(六識)이라는 3범주로 나타낼 때도 있다.

 

三科(さんか)とは部派仏教における、世界を在らしめる『一切』を分類した三範疇、五蘊(五陰)・十二処十八界をいう。蘊・処・界、または陰・界・入と略すこともある[2]。また、六根六境六識の三範疇をいうこともある。

 

 

五蘊(五陰)・十二処・十八界[編集]

오온(오음)-십이처-십팔계

全てのは、下記の五蘊の一つの蘊、十二処の一つの処、十八界の一つの界とにおさまる[3]

모든 법(法, 법=dharma=모든 물질과 마음)은, 아래에 나오는 

오온중에서 하나의 온, 십이처중에서 하나의 처 그리고 십팔계중에서 하나의 계에 들어있다.

 

およそはそれぞれの自性を保持するものであるから、

일반적으로 법은 각각의 자성(自性)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あるがそれと別個な自性をもつ他の法の中におさまるということは決して無い[3]

어떤 법은 그것과 다른 자성을 가진 다른 법속에 들어가 있는 일은 결코 없다.

 

を五蘊、十二処、十八界と説くのは、

모든 법을 오온, 십이처, 십팔계라고 주장하는 것은,

 

衆生(有情)の愚かさ、あるいは資質、

중생(유정)의 어리석음, 또는 자질,

 

あるいは希求するところに3通りがあるから、

또는 간절히 원하는 바가 3가지가 있기 때문에,

 

それらの各々に応ずるためとされる[3]

그것들 각각에 대응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また、原始仏典においては、

또한, 원시불교의 경전에 있어서,

 

我々の全経験領域をさしてこれらを

우리들의 모든 경험영역을 나타내고, 이것들을

 

一切(: sabbam、我々の全経験領域)と呼ぶものの、

일체(범어로 sabbam, 우리들의 모든 경험영역)라고 부르면서,

 

がある」とは明言されず、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하지 않고,

 

しかもそのどれもが無常であり、であり、非我であり、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무상하고, 고통이고, 비아이고, 

 

それらを厭離し離欲すれば解脱して悟るといわれる[4]

그러한 것들을 떠나서 또한 떠나고자 하면 해탈하여 깨닫는다고 한다.

 

五蘊[編集]

오온

詳細は「五蘊」を参照
자세한 것은 위키의 "오온"을 참고하세요

五蘊(ごうん、: pañca-skandha) - 五陰(ごおん、旧訳)とも。

五蘊(오온 , 산스크리트어=범어, panca-skandha) - 五陰(오음, 옛날의 번역)등

 

人間の肉体と精神を五つの集まりに分けて示したもの。

사람의 육체와 정신을 5개의 모임(집합, 뭉침)으로 쪼개어 나타낸 것이다.

 

  • (しき、: rūpa) - すべての物質。
  • 色(색, 범어 rupa=루파) - 모든 물질(유물론적인 물질)
  •  
  •  
  • (じゅ、: vedanā) - 感受作用。
  • 受(수, 범어 vedana=웨다나, 베다나) - 감수작용
  •  
  •  
  • (そう、: saṃjñā) - 表象作用。
  • 想(상, 범어 samjna = 삼즈냐) - 표상작용
  •  
  •  
  • (ぎょう、: saṃskāra) - 意志作用。
  • 行(행, 범어 samskara = 상스카라) - 의지작용
  •  
  •  
  • (しき、: vijñāna) - 認識作用
  • 識(식 , 범어 vijnana = 비즈나나, 위즈냐나) - 인식작용。
  •  

 

十二処[編集]

십이처

十二処(じゅうにしょ)または十二入(「」は: āyatana) - 12の知覚を生じる場。六根六境[5]

십이처 또는 십이입( 처는 범어 = 산스크리트어: ayatana 아야타나) - 12개의 지각을 일으키는 곳. 육근, 육경.

 

後に「処」の字をつけて呼ぶこともある。

나중에는 "처"의 글자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処」とは、阿毘達磨倶舎論においては、と心作用(心所)の生じてくる門(生門(しょうもん))のこと[3]

"처"라는 것은 '아비달마구사론'에 있어서, 심(마음)과 심(마음)의 작용(심소)이 생겨나는 문(생문)이다.

 

  • 六根(ろっこん、: ṣaḍ-indriya) - 主観の側の六種の器官[6]、感官[7]のこと。
  • 六根(육근, 산스크리트어 샤드-인드리야) - 주관적인 측면에서 본 6가지 종류의 기관, 감각기관이다.
  •  
  • 六内入処(ろくないにゅうしょ)とも。
  • 육내입처등도 같은 말이다
  • (げん、: cakṣus) - 視覚能力もしくは視覚器官
  • 眼(안, 눈 안, 범어 caksus = 칵슈스) - 시각능력 또는 시각기관
  •  
  • (に、: śrotra) - 聴覚能力もしくは聴覚器官
  • 耳(이, 귀 이, 범어 srotra = 쉬로트라) 청각능력 또는 청각기관
  •  
  • (び、: ghrāṇa) - 嗅覚能力もしくは嗅覚器官
  • 鼻(비, 코 비, 범어 ghrana = 그라냐) - 취각능력 또는 취각기관
  •  
  • (ぜつ、: jihvā) - 味覚能力もしくは味覚器官
  • 舌(설 혀 설, 범어 jihva = 지흐바 지흐와) - 미각능력 또는 미각기관
  •  
  • (しん、: kāya) - 触覚能力もしくは触覚器官
  • 身(신 몸 신, 범어 kaya 카야) - 촉각능력 또는 촉각기관
  •  
  • (い、: manas) - 知覚能力もしくは知覚器官
  • 意(의 뜻 의, 범어 manas = 마나스) - 지각능력 또는 지각기능
 

三科 - Wikipedia

 

ja.wikipedia.org

眼・耳・鼻・舌・身の5つを「五根」といい[10]

안-이-비-설-신(눈-귀-코-혀-몸)이라는 5개를 오근(五根)이라고 부르며,

人間の感覚能力[8] すなわち五感であり、意は認識するはたらきの拠り所となる感官である[11]
인간의 감각능력 즉 오감이고, (그리고) 의(意)는 인식하는 활동의 근거가 되는(의지하는) 감관이다.
 
 
  • 六境(ろっきょう、: ṣaḍ-viṣaya) - 客観の側の六種の対象[6]、感官の対象[7]のこと。
  • 六境(육경, 범어 sad-visaya = 샤드-위샤야) -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측면에서 본 여섯가지 대상, 감관의 대상이다.
  •  
  • 六外入処(ろくげにゅうしょ)とも。
  • 육외입처등과 같다.
 

六境 - ウィクショナリー日本語版

出典: フリー多機能辞典『ウィクショナリー日本語版(Wiktionary)』

ja.wiktionary.org

  • (しき、: rūpa) - 眼根によって見られる色彩と形象[8][9]
色 (仏教)」も参照
  • 顕色けんじき[12](いろ)と形色ぎょうしき[12](かたち)の2種類に分たれ、また、青、黄、赤、白、長、短、方、円、高(凸形)、下(凹形)、正(規則的な形)、不正(不規則な形)、雲、煙、塵、霧、影、光、明、闇の20種に分たれる[13]
  • (しょう、: śabda) - 聴覚の対象[6] [9]
  • 苦楽の感覚を発する有情身の発する音とそうでない音、意味を伝える音とそうでない音、および快い音とそうでない音との別により8種に分たれる[13]
  • 良い香りと悪い香り、適度な香りとそうでない香りの別により4種に分たれる[13]
  • 甘さ、酸っぱさ、しおからさ、辛さ、苦さ、渋さの6種に分たれる[13]
  • (そく、: sparśa) - 身根によって感じられる堅さ、熱さ、重さなど[8][9]
  • 滑らかさ、粗さ、重さ、軽さ、冷たさ、ひもじさ、渇きの7種、およびの4種(四大もしくは四大種という)の合計11種に分たれる[14]
  • (ほう、: manas) - 意根によって知覚される概念を含むすべての存在[8][9]
また、五根に対応する境の部分(色・声・香・味・触)を五境、そこに生じる欲を五欲(五塵)と表現したりもする[15]。五根と五境をあわせて十色界という[16]

六根、六境(、後述の六界)の順序は、現在を対象とするものを先にし、四大種によって作られた色(所造色)のみを対象とするを先にし、より遠い対象に作用するものを先にし(の順)、より速やかに明らかに作用するものを先とし(の順)、あるいは感覚器官の位置の高いほど先とし(の順で、は多くの部分がこの下にあるからこれらの次とし、はとどまる場所がないから最後となる)[17]

十八界[編集]

十八界(じゅうはちかい、: aṣṭādaśa-dhātavaḥ) - 18の知覚認識の要素。六根六境六識

後に「界」の字を付ける[5]。「」とは、種族、種類のこと[3]

  • 六識(ろくしき、: ṣaḍ-vijñāna) - 六種の心のはたらき[6]、感官知[7]のこと。
六根、六境、六識の十八界を数え上げるのは、主観の心が客観の対象をとらえるのはそれぞれの器官を通じてである、という考えに立っている。見る心(眼識)は視覚器官(眼)を通して、色・形(色)をとらえる。聴く心(耳識)は聴覚器官(耳)を通じて音(声)をとらえる、といった具合である[18]
  • 眼識 (げんしき、: cakṣur-vijñāna) - 視覚する心
  • 耳識 (にしき、: śrotra-vijñāna) - 聴覚する心
  • 鼻識 (びしき、: ghrāṇa-vijñāna) - 嗅覚する心
  • 舌識 (ぜっしき、: jihvā-vijñāna) - 味覚する心
  • 身識 (しんしき、: kāya-vijñāna) - 触覚する心
  • 意識 (いしき、: mano-vijñāna) - 識知し思考する心[19] [9]
部派仏教では心のあり方をこの六識に分析するが、唯識派の仏教では、それに第七識としての末那識、第八識としての阿頼耶識を加えて八識とする。[8]

五識[編集]

眼識耳識鼻識舌識身識五識(ごしき)[20]もしくは前五識(ぜんごしき)とよび、それに対して意識第六識とよぶ[21]

前五識は現在の対象に向かってしかはたらかず、過去や未来の対象にははたらかない[21]。それに対して意識は過去・現在・未来の対象に向かってはたらく[21]。すなわち過去を追憶し、未来を予想することができる[21]

前五識の対象は、眼識ならば、耳識ならば、に限られるが、意識の対象は(狭義の)のみならず、すべての(ダルマ)にわたる[21]。なお、意識は前五識を統括するものではない[21]

十二処・十八界の表[編集]

十二処・十八界については下表のとおり[1][22][23][24]

十二処六根六境
眼(げん)(眼根(げんこん)、眼処(げんしょ)) (しき)(色境(しききょう)、色処(しきしょ))
耳(に)(耳根(にこん)、耳処(にしょ)) 声(しょう)(声境(しょうきょう)、声処(しょうしょ))
鼻(び)(鼻根(びこん)、鼻処(びしょ)) 香(こう) (香境(こうきょう)、香処(こうしょ))
舌(ぜつ)(舌根(ぜっこん)、舌処(ぜっしょ)) 味(み)(味境(みきょう)、味処(みしょ))
身(しん) (身根(しんこん)、身処(しんしょ)) 触(そく) (触境(そっきょう)、触処(そくしょ))
意(い)(意根(いこん)、意処(いしょ)) (ほう)(法境(ほうきょう)、法処(ほっしょ))

 

十八界
眼界(げんかい) 色界(しきかい) 眼識界(げんしきかい)(眼識(げんしき))
耳界(にかい) 声界(しょうかい) 耳識界(にしきかい)(耳識(にしき))
鼻界(びかい) 香界(こうかい) 鼻識界(びしきかい)(鼻識(びしき))
舌界(ぜっかい) 味界(みかい) 舌識界(ぜっしきかい)(舌識(ぜっしき))
身界(しんかい) 触界(そくかい) 身識界(しんしきかい)(身識(しんしき))
意界(いかい) 法界(ほっかい) 意識界(いしきかい)(意識(いしき))

心・意・識の同義[編集]

」も参照

とは、阿含以来、同義語と解されている。それは五蘊であれば蘊、十二処であれば処であるが、十八界でいうと七心界眼識界耳識界鼻識界舌識界身識界意識界意界)となる[25]意界意根)は、現在にはたらいた六識が、次の刹那過去に去ったとき、それが引き続いて現在に生起してくる次の識のよりどころとなる[25]。五蘊の蘊は有情の生のよりどころとなるものを指すため、それと対応する十八界の意界有漏の識のみを意味し、七心界に属するすべての識(有漏無漏の識をともに含む)を意味しない[26]

その他[編集]

  • さらに経典によっては、下記を加える[27]
    • 六識身(ろくしきしん、過去の記憶) - 眼識身・耳識身・鼻識身・舌識身・身識身・意識身
    • 六触身(ろくそくしん、外界との接触) - 眼触身・耳触身・鼻触身・舌触身・身触身・意触身
    • 六受身(ろくじゅしん、六觸所生受身/六觸因縁生受[28]、外界との接触により生じる判断) - 眼受身・耳受身・鼻受身・舌受身・身受身・意受身
    • 六想身(ろくそうしん、六觸所生想身、外界との接触により生じる知覚) - 色想身・聲想身・香想身・味想身・觸想身・法想身
    • 六思身(ろくししん、六觸所生思身、外界との接触により生じる思い) - 色思身・聲思身・香思身・味思身・觸思身・法思身
    • 六愛身(ろくあいしん、六觸所生愛身、外界との接触により生じる愛着) - 色愛身・声愛身・香愛身・味愛身・所触愛身・法愛身
  • 自らの存在が他のものが同時・同所に生起することを妨げ、同一空間内で他と抵触するもののことを有対といい、十色界(五根および五境)は有対である[29]

脚注[編集]

注釈[編集]

出典[編集]

  1. ^ a b 図解雑学 般若心経 2003, p. 97.
  2. ^ 阿含経のほか大乗経典でも、鳩摩羅什訳『摩訶般若波羅蜜経 無生品第二十六』(T0223_.08.0270c01)などにみられる。
  3. ^ a b c d e 櫻部 1981, p. 69.
  4. ^ 村上 2010, p. 233~234.
  5. ^ a b 図解雑学 般若心経 2003, p. 96.
  6. ^ a b c d e f 櫻部・上山 2006, p. 60.
  7. ^ a b c 村上 2010, p. 233.
  8. ^ a b c d e f 岩波仏教辞典 1989, p. 851.
  9. ^ a b c d e f g h 櫻部・上山 2006, p. 仏教基本語彙(1)-(10).
  10. ^ 櫻部・上山 2006, p. 94.
  11. ^ 「意根」 - デジタル大辞泉、小学館。
  12. ^ a b 櫻部 1981, p. 138.
  13. ^ a b c d 櫻部 1981, p. 64.
  14. ^ 櫻部 1981, p. 64-65.
  15. ^ 五欲とは - ブリタニカ国際大百科事典/大辞泉/大辞林/コトバンク
  16. ^ 櫻部 1981, p. 73.
  17. ^ 櫻部 1981, p. 70.
  18. ^ 櫻部・上山 2006, p. 60-61.
  19. ^ 櫻部・上山 2006, p. 105.
  20. ^ デジタル大辞泉『五識』 - コトバンク
  21. ^ a b c d e f 櫻部・上山 2006, p. 108.
  22. ^ 櫻部 1981, p. 65.
  23. ^ 岩波仏教辞典 1989, p. 851-852.
  24. ^ 櫻部・上山 2006, p. 65.
  25. ^ a b 櫻部 1981, p. 66.
  26. ^ 櫻部 1981, p. 70~71.
  27. ^ 例えば『仏説長阿含経 巻第八 第二分衆集経第五』(T0001_.01.0051c19~26)
  28. ^ 雑阿含経 巻第八 一九五』(T0099_.02.0050a13~23)等。また大乗経典の『摩訶般若波羅蜜経 巻第二 往生品第四』(T0223_.08.0231b19~20)にも見られる。
  29. ^ 櫻部 1981, p. 72~73.

参考文献[編集]

関連項目[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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