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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36

저는 오늘 캠핑을 하러 갑니다 - 포항의 바닷가입니다 저는 오늘 캠핑을 하러 갑니다동해의 바다로 떠납니다 제가 매년 가는 곳으로 포항의 월포입니다 기차로 갑니다 포항의 월포 해수욕장에서 1.5km정도 떨어진 장소입니다앞쪽에는 동해의 바다가 있고뒷편로는 용산이라는 깊은 산(山)이 있습니다  혼자서 갑니다 추석(秋夕)동안 5박6일정도로 텐트속에서 책을 읽거나, 용산으로 등산하거나이곳을 산책하면서 밤중에 5km~7km 걸을 작정입니다 푸르고 아름다운 동해의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고게와 물고기도 밤과 낮에 관찰할 것입니다뒷산에서 나무와 약초가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저의 배낭속에는 캠핑용품과 먹을 것이 들어있고7권의 책을 가지고 갑니다휴대폰의 충전지도 3개씩이나 가지고 갑니다 고독을 사랑합시다 학문을 하는 자는 고독(Einsamkeit)해야 한다고독일에서는 주장합니.. 2024. 9. 14.
추운 야생의 캠핑 생활 -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사람의 캠핑 생활입니다매우 추우면 정신이 산란스럽지만 이 분은 그렇지 않습니다캠핑에 있어서 교육과 경험이 풍부한 분 같습니다 나무(木)도 소중히 여기고 개(犬)에게도 정성을 다합니다이 분은 아마도 특수한 훈련을 받은 사람으로모든 것이 규칙적이고 정확합니다 저도 겨울이 오면 겨울 캠핑을 송림(松林)에서 하고 싶습니다제가 보아둔 작은 동굴이 있습니다그 동굴에서 2박3일정도 불을 피우며 보내고 싶습니다   https://youtu.be/FodM5EcBGC0?si=GSiWLZ6UX8GQ5aoP 화면이 깨끗하고 사람도 자연도 청결합니다참 좋은 캠핑 생활을 보여 주어서 저도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저도 겨울 캠핑을 하고 싶은 장면입니다   "이번에는 겨울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 얼어 붙은 숲에갔습니다. 그.. 2024. 8. 21.
동해안 월포에서 8박9일동안 캠핑을 했습니다 저는 파도치는 동해 바다의 절벽 위에서8박9일 동안 캠핑을 했습니다혼자서 원시인처럼 살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캠핑을 통해서 한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최소한 제가 75살이 될 때까지 '건강 노력'을 해서이런 캠핑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텐트는 중국제인데Qunta 1.5인용으로 컬러가 검붉은 텐트인데매우 좋은 텐트였습니다 꼭 권장하고 싶은 텐트입니다이제 더 이상 텐트를 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튼튼하고 실용적인 1.5인 텐트입니다 이곳은 월포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포스코 수련원 부근입니다바다 뒤에는 산(용산)이 있어 등산을 2번씩이나 했습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용산은 원시림으로 가득차 있고해안의 땅에는 누런 벼가 잘 자라는농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곳 토박이 분들은진심으로 친절한 분입니다이곳에 찾는 .. 2023. 10. 11.
팔공산에서 캠핑을 하다 팔공산(八公山)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큰 바위 밑에 텐트를 쳤습니다 비록 높은 산이지만 여름이라서 매우 더웠습니다 산에서 물을 구하기 위해서 물통을 가지고 새벽에 갓바위 밑에 있는 공양간에 가서 소중한 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팔공산에 등산(登山)을 하는 이유는 등산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체력(體力)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공자(孔子)께서 말하기를 '태산(泰山)에 올라 노(魯)나라가 작다는 것을 알았다'고 논어(論語)에 나옵니다 이번에 산에 와서 결정한 것이 갓바위(冠峰)에서 동봉(東峯)까지 종주하는 등산입니다 바로 1박2일동안에 등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즉 텐트에 머물기 보다는 산에서 등산하며 많이 걸어보고 싶습니다 꼭 실천(實踐)해보고 싶습니다 멀리 갓바위 밑에 있는 절이 보입니다 이 공양간에.. 2023. 8. 19.
송림저수지에서 2박3일을 보내다 송림저수지에서 2박3일을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그곳에 텐트를 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걷기로 건강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밖에서 캠핑을 할 때는 무척이나 많이 걸어다닙니다 하루에 3시간정도를 산책하기도 합니다 송림(松林)저수지는 대학시절에 제가 수영을 하여서 저수지를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용기가 대단했습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송림저수지입니다 마치 꼭 독일의 유명한 라인강을 본듯합니다 옛날에는 이 송림저수지에 수초, 물고기 그리고 조개도 많이 서식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개울가입니다 한참동안 개울가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독은 인생의 승리입니다 고독해야 창조성이 발생합니다! 저의 텐트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산이나 저수지에도 산불이 난다고 텐트를 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 텐.. 2023. 7. 16.
오랫만에 팔공산에 갔습니다 오랫만에 팔공산에 갔습니다. 제가 가을과 겨울의 시즌에 캠핑할 자리를 발견하려고 갔습니다. 팔공산은 제가 대략 20년~30년 넘게 지켜보았습니다. 산에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들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하늘(天, sky, Himmel, ciel)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이나 산의 꼭대기를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아마도 더욱더 높은 정상에 올라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계획을 다시 짜서 아침 10시경에 출발하여 팔공산에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버스가 있어서 803번을 타면 바로 산밑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가을의 팔공산을 많이 타고 급경사가 있는 계곡을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올해가 6학년입니다. 산에 가서 저의 체력을 알아보았는데 저의 체력은 거의 20대와 30대의.. 2022. 10. 31.
동해(東海)의 바다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동해(東海)의 바다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바로 포항의 월포부근의 포스코휴양지입니다. 저는 새로 구입한 1인용 비박텐트를 동해 앞바다의 절벽에서 쳤습니다. 4박5일간 머물러 있으며, 삶을 관조했습니다. 또한 이곳 갬핑장소에 친구 2명이 와서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보내다가 돌아갔습니다. 옛날에는 7박8일처럼 오래 머물면서 이곳의 긴 해안선을 따라서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파는 곳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긴 산책없이 인생의 양식과 단계를 생각하고 회상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생각했습니다. 인생의 양식(Lebensweise)은 여러가지로 존재하고 단계(段階, Etappe)는 자신이 원하는 시기(time)를 생각하여 정하는 것입니다. 세로로 단계가 있고, 가로로 양식.. 2022. 9. 18.
송림에서 2박3일동안 캠핑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송림에 가서 용성저수지옆에 있는 산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습니다 송림에서 우선 텐트를 치고 그 다음날에 긴 산책을 했습니다 8km를 걸어보았습니다 보기보다 깊은 밤을 지나 새벽에는 침낭이 있어도 잠이 깰정도로 추웠습니다 그 때는 일어나서 가스버너로 물을 끓여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2022년 5월 8일 일요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저는 그 때 8km를 산책하며 용성저수지와 송림저수지를 지나서 매남1리의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계속 산책을 해서 산(山)의 꼭대기에 있는 제3의 저수지(貯水池)에 도착했습니다 이 저수지는 거의 1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 작은 저수지입니다! 저는 마침 식량없이 산책을 나갔는데... 배가 고파서 독일제 사탕을 먹으며 포만감.. 2022. 5. 12.
예쁜 복숭아의 열매입니다 예쁜 복숭아의 열매입니다 복숭아의 종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일반적인 복숭아인 천도(天桃)와 백도(白桃) 그리고 자두(자도 紫桃), 호두(호도 胡桃),앵두(앵도 櫻桃)가 있습니다 호두는 이곳 남쪽지역에서만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래 사과가 많이 나지만 기후가 바뀌어서, 이제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 아쉽게 느낍니다 사과대신에 복숭아와 대추를 가꾸게 되었습니다 7월이 되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전에 복숭아와 포도밭이 있는 송림에 가서 저수지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2021. 6. 7.
북태평양의 베링의 섬 -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Vitus Bering)이 발견하였다. 괴혈병(壞血病, 비타민C의 부족, 푸른 파래김이 좋다고 독일의 탐험가이자 의사가 선원에게 주었다)으로 그는 .. ベーリング島(베링의 섬) 북태평양의 베링의 섬 -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Vitus Bering)이 발견하였다. 괴혈병(壞血病, 비타민C의 부족, '푸른 파래김이 좋다'고 독일의 탐험가이자 의사가 선원에게 주었다)으로 그는 사망했지만, 다른 선원들은 섬에서 탈출하여, 육지에 도달했다. 베링을 기념하여,섬의 이름은 베링섬이 되었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고립되어 오랫동안 살아서 옛 원주민의 언어를 지킬 수가 있었다. 歴史 1741年11月7日に探検家ヴィトゥス・ベーリングが率いる船に乗っていたゲオルク・ヴィルヘルム・シュテラーらが当時は無人島であった島へ上陸して以降、記録が残るようになる。ベーリングは、ロシア帝国海軍の艦船「聖ピョートル号」でアリューシャン列島を辿り、アラスカを発見した探検からの帰路の途上であった。しかし、船は嵐によって.. 2020. 11. 29.
한국(corée)의 꽃의 3가지 - 강의 옆의 핑크빛의 꽃, 달맞이의 꽃 그리고 야생의 나팔꽃 2020. 10. 8.
경북 경산의 오목천의 강(江)을 어제 산책했습니다 - 제가 찍은 사실주의 사진들(Das realistische Photo) 2020. 9. 21.
서울-묵호항-두타산의 여행일기 - 두타산에서 집으로(3) 두타산에서 이제 집으로 향하는 여행일기입니다~ 저는 3박4일의 추억의 여행이었습니다 경북의 경산에서 출발하여... 서울의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하고 1박을 하고 다시 청량리에서 동해의 묵호항으로 갔습니다 묵호에서 바다를 보면서 강원도의 멋진 산 두타산에 가서 삼화사의 탑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의 여행에서 제가 산 것은 원서, 술 그리고 불교의 조각상입니다( ^ ^ ) '블로그'의 갑작스런 변화 -daum의 무작위적 지시-에 따라서, 옛 블로그와 다른 환경에서 제가 글, 사진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잘 올리지 못 합니다... 앞으로 제가 좀 더 배우고 익혀서 저의 블로그(Blog)를 더욱더 풍부하고, 재미있고 그리고 지적으로 발전하는 내용과 형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의 부족함을 너그러이 이해해.. 2020. 5. 25.
서울-묵호항-두타산의 여행일기 - 묵호항에서(2) 저는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처럼 무척이나 산과 강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바다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바다를 많이 찾고 체험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주로 일본어를 배워서, 그 영향입니다 특히,바다의 생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 2020. 5. 17.
서울-묵호항-두타산의 여행일기 - 서울에 가서(1) 코로나 바이러스로 오로지 집에만 있다가 코로나의 전염병이 줄어들고, 일본어 번역(237페이지)를 완료해서 저는 서울과 동해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최대의 이점(利點)은 좋은 책 한두권을 구입하고, 30년만에 두타산(頭陀山)을 오랫만에 간 것입니다 이렇게 ..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