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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104

너무나 불쌍하고 슬픈 한반도입니다 한 곳 북조선은 세습 사회주의 노예제도이고다른 한곳은 남한의 사회주의 지하당이다두 곳 다 기형적인 죽은 나라 즉 사망한  민족이다 두곳의 인민들은 비참하다 지하당을 알고서 나라가 망했다는 것을 알았다지하당은 결코 좋은 조직이 아니다사회주의가 망하자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이 남한의 지하당이다 남한 지하당의 보위부들은 들어라"사회주의는 죽었다" - 전세계적인 사망선고이다죽은 것을 살릴 수는 없다 생각을 해보니 한반도는 너무 불쌍하다북쪽도 남쪽도 모두 너무나 기형적인 사회구조를 갖고 있다 민족모순인 통일도 못하고이미 죽은 사회주의의 시체를 가지고 싸운다인민은 비참하다 특히 북쪽 인민은 너무 슬프다 남쪽이라도 지하당을 포기하고 사회민주당을수립했어야 했다국민소득 3만 달러는 한국의 보수당도 달성할 수 있다 이러니 .. 2024. 10. 15.
오늘날에 대학이나 고등학교나 마찬가지이다 어제는 도서관에서 공부 및 번역을 하다가집에 가기 전에 수성도서관에 온 사람들이 무엇을 공부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나라의 교양과 지식이 심히 걱정된다 한마디로 고등학교 때는 대학에 들어가려고 책을 본다면대학생들은 취직하려고 책을 보고 있었다대학이 무엇인가 그 모습이 마치 고등학교와 다름 없다 넓게 학문을 공부하지 않고 소설과 시가 다 사라지고 유튜브만을 본다호연지기 대신에 몇 푼을 벌려고 취업공부만 하는 소부르조아지로 전락했다외국어는 다 사라지고 영어만 남았는데 아무도 영어로 공부하는 자가 없다 서울대 등 명문대와 의대 치대 한의대 등에 가려고미친듯이 공부의 악마가 되어서 온갖 돈을 다 지출하고 소비한다아주 어릴 때부터 공부의 노예가 되어서 돈이 대학이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학벌도 무시무시한 경력.. 2024. 9. 6.
북조선에서 반드시 필요 충분한 정책 10가지에 관하여 북조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DPRK)에서반드시 필요하고 충분한 정책 10가지입니다고통받는 북한 인민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1) 발전소가 필요하다 석탄은 많다 2) 쌀밥을 먹어야 한다 지금까지 국가적 굶주림의 정책은 중단해야 한다3) 장마당이 존재해야 한다 배급없이 장마당도 없으면 굶어죽는다4) 보위부를 줄이고 사회안전원이 많아야 한다5) 대학과 전문대학이 많아야 한다 출판물도 많아야 한다6) 지방도시와 평양주변에 대도시를 건설해야 한다7) 남북이 서로 만나야한다 특히 고급사람들이 만나야 한다8) 지방 또는 고립된 곳에 해외합작 공장을 여러군데 지어야 한다9) 가능한한 노동에는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야 노예가 아니다10) 조그만 자유가 있어야 한다   발전소는 동맥이고 쌀은 정맥이다 인사가 만사이다.. 2024. 8. 25.
러시아 혁명은 사회주의 혁명이 아니다 러시아 혁명이 과연 사회주의 혁명일까 - 하고 물어본다그러나 아니다 - 라고 대답하고 싶다러시아는 유럽의 변방으로 농노가 있는 봉건주의 국가였다 따라서 자본주의의 고도 발전과 모순에 바탕을 둔 혁명이마르크적 사회주의 혁명이다러시아는 먼저 (프랑스와 같은) 부르조아 혁명을 해야 했다 러시아는 황제, 성직자, 농노를 거느린 대지주를 사라지게 하는프랑스 대혁명이 필요했다따라서 러시아 혁명은 사회주의 혁명도 아니고 부르조아 혁명도 아니다 이것은 마르크스적 사회주의 혁명을 왜곡시킨 혁명이라는 점에서  인류역사에서 대단히 변질된 독재의 다른 모습이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1990년대에 멸망해서 사라졌다 동유럽은 결코 혁명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된 것은 아니다제2차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승리하면서그 점령지에서 강제적으로 사.. 2024. 8. 2.
10년 계획을 세워보고 싶어요 오늘은 어떤 유튜브의 댓글을 보다가중년의 부부의 10년 계획이라는 단어에 힌트를 얻었습니다 저도 올해가 육학년 일반입니다10년 계획을 한 번 수립하고 싶어요하지만 조금은 막연합니다 나에게는 5년 계획도 있고 3년 계획그리고 1년 계획도 있겠지요차츰 10년의 계획속에 생각해야 겠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문학보다독일로 유학가서 철학박사가되고 싶은 오랜 꿈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부터 그리고졸업을 한 후에도 언제나 목표를 이루려고독일철학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로 자신의 고유한 철학을 창조하고 싶습니다어떤 철학을 해석하는 일이 아니라이 세상에 없는 철학을 만드려고 했습니다 새로운 철학을 창조하려고 독일 철학자의 인생을 모방하려고 했습니다저는 수많은 분야를 공부했습니다 10년동안 저의 고유한 철.. 2024. 7. 22.
21세기에 한반도의 정신과 위치란 무엇인가? 21세기에 한반도의 정신과 위치란 무엇인가?정신적으로 변화가 많고 위치는 반도이다전면적으로 한번 숙고해보자 먼저 우리에게 친숙한 극동의 3개의 국가로서중국, 일본, 한국이 있다 덧붙이자면 북조선과 타이완이 있다언제나 함께한 나라들이다 이들 세나라는 역사적으로 보면거의 2천년 ~ 3천년 동안 같이 살면서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이제 지금의 관점에서 살펴보자인구수, 경제적 수준, 백성의 마음 등으로일본만 독립적으로 -불황기이지만- 잘 살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 자본주의로 무장했다 하지만 이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회 시스템이다이미 구체제 되어버린 '사회주의의 낡은 탈'을 벗겨내지 못한다 중국은 팽창야욕을 가지고 주변의 약소국 위협하고자국의 이익만 바라는 수탈적인 '신실크로드'를 획책한다대만과의 사이도 무척 .. 2024. 7. 22.
한여름의 열매(산스크리트어 : phala 果)의 사진모임입니다 한여름의 열매(산스크리트어 : phala 果)의 사진모임입니다 열매의 포토모임입니다2019년의 늦봄과 한여름입니다포항(浦項)의 해변과 경산(慶山)의 야외입니다 제가 식물의 열매를 야외에서 찍은 포토(photos)입니다식물이 고생해서 익힌 열매를 소중히 하듯이우리의 마음과 존재에 열린 열매도 좋아하고 사랑하듯이 열리게 해야합니다 독일제 라이카(Leika)나 일본제 캐논(Canon 觀音)도 좋지만저는 한국의 삼성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찍다-마음이 핵심입니다( ^ ^ )  순결한 참깨의 흰꽃입니다뜨거운 여름에 고향에 가서 함께 참깨밭에서 일했던 동네의 아시는 분이생각납니다 참깨와 들깨중에서 저는 들깨를 재배해보고...추억도 많습니다  호두나무의 열매입니다^^3개가 친구처럼 이쁘게 서로 열렸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바.. 2024. 6. 29.
아직도 철학, 종교, 교육이 필요합니다 21세기에 철학과 종교가 필요없다고영국과 미국은 주장하고유럽은 철학도 종교도 없이 살아갑니다 철학도 모르는 나라가 철학이 필요없다고주장합니다 인간의 윤리의 마지막 보루인 서양의 종교도이제 사람들이 거짓말인 줄 알아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철학, 종교, 교육이 없으면짐승과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오히려 인간보다 짐승이 더 착합니다 21세기에는 새롭지는 않지만 우리 인간에게만 있는철학, 종교, 교육이 필요합니다이를 위해서 인간이 남긴 자료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돈과 컴퓨터와 쾌락과 권력의 세계만이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세계정부-UN은 아닙니다-가 생겨서교육을 전세계적으로 새롭고 바르게 재정립하고모든 세계인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세계정부'가 세운 대학은 자격증을 줄 정도로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컴퓨터를.. 2024. 6. 20.
한국이 망하면 동양이 망한다 지금의 상황은 백촌강(白村江)전투와 마찬가지이다낙동강이 무너졌다 한국이 망하면 동양이 망한다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된다다시 한국의 역사는 반복된다 자기네가 살겠다고엉뚱한 노선으로 가고 있다그것이 민족을 망하게 한다  한국에서 사회주의식 통일은중국의 속국이 되는 지름길이다신라(BC57년 ~ AD935)가 우리민족을 망하게 하는 원흉(III)이다 당나라가 신라와 함께가야,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신라의 통일후, 조선시대까지백두산은 중국땅이었다 현재의 남한상황을 역사에비추어 보면  그림자조직, 중국과 북한은 같은 마음이다나라가 망했다! 동양을 망하게 하고자기 민족을 망하게 하고국민을 망하게 하고개인을 망하게 한다 결국 -객관적으로 살펴보면-한반도/조선반도는민족적 조건과 시야의 한계때문에반대감정이 없이 자연히민.. 2024. 5. 12.
삶에 있어서 나이가 들어간다 지구라는 별에서 사람은 동물과 식물과 마찬가지로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과정(processus)으로 진행되어 갑니다특히 지식동물인 인간은 이것을 단계별로 깨닫게 됩니다 이 세계에는 유심론자와 유물론자가 존재합니다유심론자은 마음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여깁니다동물처럼 유물론자은 모든것이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삶의 연속성속에서물질과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나이는 우리의 물질과 마음의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먼저 물질은 육체입니다 그리고 지각입니다마음은 우리의 뇌라고 할 수 있고 심리적 반영입니다 이러한 마음과 물질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의식이 탄생하여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변화합니다육체는 거기에 비해서 변화가 적습니다변화하는 점에서 이 두가지 요소는 동일합니다 모든 생물의 육체.. 2024. 5. 4.
인공지능(人工知能, AI)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에 관하여 인공지능에 관한 일본의 위키피디아입니다 여러나라의 위키피디아를 참고합니다 인공지능은 지구 역사에 있어서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즉 인공지능은 인간을 도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능가하고 -바둑의 대결에서 완전한 승리- 인간을 다스릴 것입니다 먹지도 자지도 죽지도 않는 인공지능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생물이 탄생합니다 바로 인공지능 생물입니다 인공지능은 어느 순간에 스스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W. 하이젠베르크의 모습입니다 "수학은 인간보다도 현명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사막 - 중국 수나라와 당나라의 의학자 "속을 보는 것이 밝음이고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강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21세기의 생물의 가장 아름답고 착한 나무가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인공지능에 관한 위키피디아의 해석입니다*** 人工知能.. 2024. 4. 12.
독일어로 부르는 하이디(Heidi)입니다 하이디(Heidi)와 함께 눈이 영원히 녹지 않는 알프스의 만년설(萬年雪)에서 수학공부를 하면서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 ^ ^ ) https://youtu.be/8SUZPdIfm9k?si=Aebuq_RPHTXGTKcz Heidi, Heidi, Deine Welt sind die Berge. Heidi, Heidi, Denn hier oben bist du zu Haus. Dunkle Tannen, grüne Wiesen im Sonnenschein. Heidi, Heidi, brauchst du zum Glücklichsein! Heidi, Heidi, komm nach Haus, find Dein Glück komm doch wieder zurück Dort in den hohen Bergen, le.. 2023. 12. 28.
1983년과 2023년에 송림저수지를 가다 저는 거의 40년만에 다시 송림에 있는 송립저수지에서 4박5일동안 캠핑을 했습니다 제가 1983년 여름방학에 방문하고 다시 올해 2023년에 이렇게 캠핑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많이 제가 변한 것 같습니다 즉 1983년에는 서강대학교에 입학한 해입니다 장학생으로 입학했지요 그 때는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철학을 공부하면서 이모집이 있는 이 송림저수지와 구룡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이 저수지를 헤엄쳐서 횡단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가을에 송림저수지에 캠핑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많은 언어 즉 7개국어와 고전어(한문 라틴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우고 전자는 자연과학분야는 번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학과 물리학 또한 중의학 등을 알고 학습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3. 10. 30.
힐버트공간을 번역하며 공부하다 저는 오늘 밤에 24시간 무인카페에서 힐버트공간을 번역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저의 새로운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힐버트는 저의 스승입니다 언제나 존경하고 그분의 책을 읽으려고 했습니다 물론 저도 힐버트공간에 대해서 공부한 바가 있습니다 이제와서 오늘 생각하니 우연히도 물리학에 플랑크가 있듯이 수학에는 힐버트가 존재합니다 저의 Text는 1999년에 일본의 동해대학 출판사에서 나온 공학계열의 학생을 위한 '힐버트공간'입니다 저는 주로 '함수해석학'이 저의 적성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스승의 책을 번역하며 공부한다는 것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주로 서당개로 살아왔습니다! 이 일본책으로 나의 존경하는 스승님의 수학을 거의 다 이해한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가.. 2023. 10. 13.
책을 주문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책을 주문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교보문고에서 일본서적 2권을 구입했습니다 책과 여행 모두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 매장에 진열된 외국서적은 적습니다 그러나 교보문고에서 컴퓨터로 주문하면 다양한 외국서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아마존으로 외국서적을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교보문고에 일본 서적이 많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는 배송비가 없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외서를 구입하는 것 보다 대략 1만원 정도 가격이 적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 ^ ) 저는 이번 연휴에 여행을 갑니다 포항의 월포에서 가까운 포스코휴양지 부근에서 캠핑을 합니다 노트북 컴퓨터도 가지고 갑니다 가서 휴식도 취하고 산책도 하고 등산도 하려고 합니다 동해바다 뒷편에는 산(용산)이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202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