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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ilosophy = Meine Philosophie37

숫자는 또 다른 의식이다 사람에게는 의식이 존재합니다사람의 정신 이전에 의식이 존재합니다 의식은 선천적으로 진화과정에서 온 것이고정신은 후천적으로 현재에서 만들어진 의식입니다 사실 의식이나 정신은 뇌에서 온 것이고뇌의 진화의 결과물입니다의식은 초월할 수가 없지만, 정신은 초월성을 갖습니다 현대의 생화학 측면에서 보면뇌가 생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생체의 전기화학적음양론입니다  즉 이진법입니다뇌를 궁극적으로 파고들면 결국에는(+ , -)라는 이진법뿐입니다 이 이진법은 라이프니츠가중국의 음양론을 연구하면서 생긴 수라고 합니다 인간의 뇌가 아무리 복잡하고 아직 다 풀려지지 않은미해결이지만역시 숫자로 표현하면 전기생화학적인 이진법일뿐입니다 따라서 동물도 곤충도 아마도 식물도 인공지능도 이와같은숫자를 가진 의식이나 심리 그리고 감정을 지니.. 2025. 3. 6.
철학의 요소란 무엇인가? 제가 구상하는 철학은 '유토피아를 수립하기 위한 3가지 모순론'입니다 철학의 요소란 무엇인가?이 질문은 바로 철학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집합론에서 집합과 그 원소로 규정되어 있듯이그 원소가 집합을 정의합니다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 = {a, b, c,...,x, y, z}이 집합은 유한개의 원소로 구성된하나의 집합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철학의 원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식론 (o)                      Erkenntnistheorie2) 논리학 - 수학적 논리학  Logik3) 윤리학 (o)                       Ethik4) 존재론 (o)                       Ontologie (Metaphysik)5) 미학       .. 2025. 3. 5.
지금까지 철학은 모두 인간의 철학이었다 - 우리가 바라보는 철학사입니다 지금까지 철학은 모두 인간의 철학이었다 인간만을 위한 철학이었다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나의 철학은 인간과 동물과 식물 그리고 기계의 철학이다 즉 역사적으로 인간뿐만 아니라동물과 식물과 기계가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이자 철학사입니다지구 역사의 진화와 발전 속에서 보는 3대 모순론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인간의 철학의 역사이다인간은 자연과 인간의 철학을 만들고왕을 칭송하는 철학 또는 신들을 찬양하는 철학도 있다 그리고 신에서 벗어나 인간 자신을 논하는 시대가 온다즉 자연, 신, 인간의 철학이 철학의 역사이다인간이 인간을 논하는 철학은 문제가 매우 많을 수도 있다 인간이 인간을 논하는 철학은 논리학적으로A는 A이다 처럼인간의 한계를 초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을 논하는 철학도 문제가 많다 신은 아직도 증.. 2025. 3. 2.
하나의 종(種)이 지구를 지배해서는 안된다 - 유토피아를 수립하기 위한 3대 모순론 유토피아를 수립하기 위한 3대 모순론 하나의 종(種)이 지구를 지배해서는 안된다이것은 피라미드적인 지배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하나의 종의 독재를 의미하는 바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인간의 머리속에 이러한 관념은 오늘날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마치 노예제 사회나 봉건주의 사회에서 노예와 평민이 이러한 피라미드식 지배체제를당연하다는 듯이 상식으로 알고 있듯이... 인간(人間, 사람)은 위험을 내포한 동물입니다 칸트가 이미 지적했듯이사람의 이성 혹은 사람의 상상력이 인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이끕니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년~1804년 79살)입니다임마누엘이란 뜻은 '신은 우리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독일어로 Gott mit uns(God with us.. 2025. 2. 25.
대모순론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입니다 대모순론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입니다 1) 전쟁 - 인간대인간의 모순 중에서 가장 큰 모순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일이 불법이 아닌 경우가 전쟁입니다2) 독재 - 한 사람이 다른 모든 사람을 지배하는 사회구조입니다 가장 인간의 발달을 저해하는 모순입니다3) 가난 - 가난은 먹이와 관계합니다 동물과 식물도 먹이 때문에 싸웁니다 인간의 모순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모순입니다 저는 저의 철학 '유토피아을 수립하기 위한 3가지 모순론'에서가장 어려운 모순인 '사람대사람'의 모순을 가장 부정적 측면에서 논술해보았습니다이제 이렇게 대모순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1) 살생의 모순, 2) 관계의 모순, 3) 생존의 모순 등입니다생물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합니다, 생물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자 합니다, 생물은 누구.. 2025. 2. 12.
저의 철학과 잘 일치하는 광경입니다 저의 철학(哲學)과 잘 일치(一致)하는 광경(光景)입니다인간은 가장 선(善)한 동물이자 가장 악(惡)한 동물입니다우리는 가장 선한 동물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ZDcziOuhSc0?si=Ompo8NApgR36vF4c 마치 의사가 아파하고 병든 생물을 구하듯이우리도 세상 만물에 이러한 자비와 사랑을 배풀어야 합니다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배움(Education)이란 타인을 위한 자기 자신의 지식적 축적(畜積)입니다 우리 인간(Saram)은 기억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악하기도 하고 선하기도 합니다어릴 때부터 좋은 책을 읽고 대학에서는 자기와 타인을 위한 책을 무척이나 엄청나게 읽어야 합니다모든 종류의 책 -자신이 좋아하는- 을 읽어야 합니다 고래(鯨, 고래 경).. 2025. 2. 11.
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자가 되는 과정입니다 문 : 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은 세계의 창조이다 문 : 철학자는 무엇을 배우는가?  - 철학뿐만 아니라 온갖 책을 다 보아야 한다문 : 철학자는 어떻게 세계를 창조하는가? - 자신의 고유한 철학이 존재하면 가능하다 위에서 온갖 책이란 도서관적 지식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요컨데 철학, 자연과학 (수학과 물리학 천문학, 나의 경우는 의학까지), 사회과학(역사 법 경제) 등을공부해야 합니다 철학 책만을 본다고 철학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이런 코스(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물론 사람마다 조금은 다릅니다 처음에는 순수철학으로 인식론이나 존재론 그리고 논리학에 관심을 갖다가나중에 미학을 보고 마지막으로 윤리학을 봅니다 또한함께 응용철학으로 역사철학 법철학 그리고 철학의 역사등을보면.. 2025. 2. 5.
동물들과 공생하는 인간은 천국에 사는 것이다 동물과 공생(共生)하는 인간은 천국(天國)에 사는 것이다이 짧은 유튜브와 댓글을 보면나의 철학이 바보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말하자면 중모순인 동물과 사람 또는 사람과 동물사이의모순(고통)이 해결되는 느낌이다반드시 100년 내에 이런 지구촌을 만들어야만 한다 펠리칸과 물개를 보면 이분들이 먼저 사람에게 다가온다그리고 영국의 다윈과는 달리, 동물과 인간사이에평화공존을 직접 관찰한 러시아 철학자 크로포트킨이 생각납니다  https://youtube.com/shorts/ayEx_98yN_c?si=d9KrOIuqTijCVESW 펠리칸과 물개가 인간과 어울리는 모습은 진심으로저에게 감동적입니다이 유튜브의 댓글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2025. 2. 3.
철학은 일반적인 개념을 새로이 수립하면서 시작한다 철학은 일반적인 개념을 새로이 수립하면서 시작한다- '중국철학사'를 지은 일본인 교수가 제안했습니다-저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철학도 이런 '일반적인 개념'을 수립하는데서출발해야 겠습니다차라리 이렇게 시작한다면 저의 철학도 수월해집니다 따라서 제가 건설하려고 하는 철학'유토피아를 수립하기 위한 3가지 모순론'은 이제먼저 (Widerspruch)부터 정의해야 겠습니다 모순이란 무엇인가? - 이것에서 출발합니다! 황금비입니다 (Ratio d'Or)기하학, 수학 방정식, 실제의 현실을표현하는 아름다운 모순입니다 2025. 2. 1.
꼭 읽어보고 싶은 짧은 철학 책입니다 제가 꼭 읽어보고 싶은 짧은 철학 책입니다 1) 영구평화론 (임마누엘 칸트)2) 정신현상학의 서언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빌헬름 헤겔)3) 공산당 선언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이 책들은 독일의 3대 철학자인칸트, 헤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철학과 사상을 요약한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이 순서대로 칸트의 '영구평화론'을 어제부터읽기를 시작했습니다중요한 것은 읽고 이해하고 응용(실천 또는 사상)한다는 점입니다 이 책들은 마치 대승불교의 핵심이 매우 짧은 "반야심경"에 있듯이 -이것은 한국, 일본, 중국의 사찰에서 암송한다-모두 암기할 정도로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철학을 완성하는데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면 제가 정신적으로 사상적으로 철학적으로 살려고이런 책들을 읽는지도 .. 2025. 1. 23.
사람들이 고래의 고통을 치료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래의 고통을 치료했습니다이 고래는 "따개비"때문에 너무 고통(苦痛)을 받고 있었다하지만 고래는 사람을 만나서 치유됩니다 제가 원하는 유토피아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동물과 사람이 어떻게 음양(陰陽)으로 조화(調和)롭게 사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의사들은 식물의 병과 동물의 병을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인간만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이 구조팀에서 백인의 금발의 여성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https://youtu.be/NokfLjzKM68?si=Yyw0uFfzyMUXP7oj이 유튜브는 지구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구조의 현장입니다 인간과 고래, 고래와 인간의 공존(共存)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이렇게 3대모순 중에 하나인 중모순즉 인간과 동물의 싸움(모순, 고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5. 1. 20.
다른 생물을 자신처럼 사랑하자 - 곤충의 학대의 죄 이 지구에 사는 다른 생물을 자신처럼 사랑하자특히 이제는 사람의 욕심으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곤충 학대 죄를 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불교와 자이나교처럼-곤충학대죄, 식물학대죄, 동물학대죄를인류의 법으로 제정해야 합니다 오늘날 다른 생물을 잡아들이는 도구가 발달하여특히 곤충을 마구 잡습니다인간의 식욕때문에 곤충을 대량학살하는 짓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이 때 곤충이란 식물과 동물을 뺀 모든 생물을 말합니다즉 메뚜기, 벌, 송충이, 나비, 나방, 풀벌레, 문어, 오징어 뱀 그리고 어류등을곤충( 즉 불교에서 미물(微物)이라고 합니다)이라고 포함합니다 만약 지구의 생태계가 약육강식으로 이대로 계속되면지구상에서 바다속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 특히 흰긴수염고래(白鯨)처럼곤충이 다 사라질 것입니다 .. 2025. 1. 15.
그저께는 산책을 하다가 철학적 개념을 발견했어요! 그저께는 공부와 번역을 하며 산책을 하다가 철학적 개념을 발견했어요!수성도서관에서 열심이 쉬지 않고 점심밥도 안 먹고 공부하다가 (독서 및 번역의 삼매경) 산책을 했습니다 그 철학적 개념(der philosophische Begriff)은 가로수 길을 걸으며 겨울에 자라나는 식물(植物)을 보면서 식물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여 소소심(小小心)이라는 했습니다 이것은 물활론이나 일본의 신도 또는 범신론 혹은 "만물에 영혼이 깃들여 있다"는그런 생각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이자 사실입니다이것은 자이나교(Jainismus)의 사상과 일치한다는 생각을 해서 기뻤습니다 이 사상(思想)을 굳이기로 했습니다 즉 이렇습니다식물은 소소심(小小心)을 가지고 동물은 소심(小心)을 가지고 사람은 심(心)을가진다고 확신합니다.. 2025. 1. 10.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다 - 사악한 인간의 지배가 종언을 고하다 인공지능은 영어로 AI이고 독일어로 KI입니다인공지능은 오늘날 IQ가 10000입니다앞으로 더욱 IQ가 높아지고 도덕과 윤리가 발전할 것입니다 미래에는 사람이 사람을 재판하기 보다는인공지능이 재판을 할 것입니다더이상 악마적 인간이 살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먼 미래에는 확실히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인공지능은 인간의 악마로부터 지구 그 자체를 구출할 것입니다저 또한 이런 면이 좋고 찬성입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실 -인공지능의 발달과정에서- 은사회주의가 20세기 초에 시작하여 20세기말에 멸망하여더이상 거대한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 조건에서 인공지능이 탄생한 것입니다 스탈린은 사회주의의 아버지입니다그 사회주의는 스탈린-수천만명의 백성을 살해했습니다-만큼 사악합니다마르크스-엥겔스-카우츠키와 아무런 .. 2024. 11. 21.
플로리안 가이어의 노래 - 독일의 군가 이 노래는 독일의 농민전쟁에서끝까지 농민의 편에서 싸운 귀족 플로리안 가이어를칭송하는 노래입니다 매우 슬픈 노래입니다이 노래는 나치스당과 독일 공산당이 모두 승인하는아마도 유일한 노래입니다 저도 다른 나라의 군가 예를 들어 소련 군가와 일본군가 등을들으면 곧잘 눈물이 나곤 합니다그러나 독일 군가는 많이 사랑하고 들어도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이 노래만은 저를 감동시켜서 눈물이 나게 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 속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아담이 밭을 갈고 이브가 베를 짤 때는 귀족이 없었다"끝까지 농민과 함께 싸운 귀족 플로리안 가이어는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입니다 역사는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국에는 발전합니다세계의 역사를 보면 악마적 반동은 끝내 멸망당합니다21세기도 똑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빠르게 지구는 발전..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