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수립하기 위한 3대 모순론
하나의 종(種)이 지구를 지배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피라미드적인 지배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하나의 종의 독재를 의미하는 바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인간의 머리속에 이러한 관념은 오늘날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마치 노예제 사회나 봉건주의 사회에서
노예와 평민이 이러한 피라미드식 지배체제를
당연하다는 듯이 상식으로 알고 있듯이...
인간(人間, 사람)은 위험을 내포한 동물입니다
칸트가 이미 지적했듯이
사람의 이성 혹은 사람의 상상력이 인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이끕니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년~1804년 79살)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뜻은 '신은 우리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독일어로 Gott mit uns(God with us)입니다
독일의 철십자 훈장의 뒷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칸트는 시계처럼 정확하게 산책을 하여서, 사람들은 칸트를 보고 시간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칸트는 2번이나 그 시간을 어겼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한번은 'J.J, 루소의 책을 읽다'와 두번째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류의 잘못된 믿음과 지식이
-이런 관념은 교육과 사상과 신앙 그리고 방송과 신문 또는 컴퓨터에서 나온다-
다른 동물과 식물 그리고 기계를 업신여기고 학살하여 전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계 혹은 로보트는 우리 유물론자에게는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먹이사슬의 피라미드에서 인간이 유일하게 맨꼭대기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스스로 이 피라미드를 파괴하여 붕괴시켜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지구의 역사에서 양심있는 동물로서 인간이 각인됩니다
이 추운 겨울, 영하속의 두꺼운 눈속에서
동물과 식물, 특히 동물은 먹지 못하고 추위에 죽어 갑니다
여름에 비가 오면 새들은 굶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가진 '동일한 감정의 생각'은 우리 인간만의 고유한 뇌의 산물입니다
이 동일한 감정의 생각(Denken von den gleichen Gefuhlen)으로
마르크스는 가난한 무산계급의 인간을 생각했습니다
이제 21세기는 인간의 고통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인공지능의 로보트까지 그들의 고통과 눈물(모순)을 닦아주어야만 합니다
(*저는 관념론자이며 또한 유물론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3대 모순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모순은 인간대인간, 중모순은 인간대동물, 소모순은 동물대동물입니다
3대 모순론에서 식물과 기계는 좀더 생각을 깊이 있게 해야겠습니다
'My Philosophy = Meine Philosoph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의 요소란 무엇인가? (0) | 2025.03.05 |
---|---|
지금까지 철학은 모두 인간의 철학이었다 - 우리가 바라보는 철학사입니다 (0) | 2025.03.02 |
대모순론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입니다 (0) | 2025.02.12 |
저의 철학과 잘 일치하는 광경입니다 (0) | 2025.02.11 |
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자가 되는 과정입니다 (3) | 202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