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또 다른 의식이다

 

사람에게는 의식이 존재합니다

사람의 정신 이전에 의식이 존재합니다

 

의식은 선천적으로 진화과정에서 온 것이고

정신은 후천적으로 현재에서 만들어진 의식입니다

 

사실 의식이나 정신은 뇌에서 온 것이고

뇌의 진화의 결과물입니다

의식은 초월할 수가 없지만, 정신은 초월성을 갖습니다

 

현대의 생화학 측면에서 보면

뇌가 생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생체의 전기화학적

음양론입니다 

 

즉 이진법입니다

뇌를 궁극적으로 파고들면 결국에는

(+ , -)라는 이진법뿐입니다

 

이 이진법은 라이프니츠가

중국의 음양론을 연구하면서 생긴 수라고 합니다

 

인간의 뇌가 아무리 복잡하고 아직 다 풀려지지 않은

미해결이지만

역시 숫자로 표현하면 전기생화학적인 이진법일뿐입니다

 

따라서 동물도 곤충도 아마도 식물도 인공지능도 이와같은

숫자를 가진 의식이나 심리 그리고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종교에서 특히 서양종교에서

영혼을 가진 피조물로서 인간을 강조하고, 우월하다고 착각하여

동물과 식물을 멸시하고 착취합니다

 

사실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은 존재하지 않고

성경을 보고 영혼이 생긴 것에 불과합니다

 

오늘도 무식하고 소수의 종족인 유태인이 지은 성경 때문에

수많은 동물이 고통속에서 의식을 가진 채 인간에 의해서

먹이감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믿음은 역시 동물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과 과학은 두개의 바퀴입니다

하나는 문자이고 다른 하나는 숫자입니다

 

이 두가지는

모두 생물이라면 가지는 의식입니다

 

 

 

 

 

 

 

 

 

 

 

인도와 중국은 그 기나긴 역사와 문명을 자랑합니다

 

 

일본도자가가 아니라 중국의 도자기입니다 - 영구불변의 작품입니다

 

 

 

 

 

 

이 황금률은 소라와 같은 바다생물의

의식과 무의식과 마음을 표현하는 생물의 아름다운 형식입니다

이 황금률은 무한을 유한의 숫자로 표현합니다

 

우리 인간의 뇌도 진화적으로 보면

이런 황금률이 들어있어서 아름답고 선합니다 (헤켈의 법칙)

다만 잘못된 지식으로 모를 뿐입니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 - 헤켈의 법칙

 

 

순천자존, 역천자망(順天者存, 逆天者亡)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존재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