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Philosophy = Meine Philosophie

그저께는 산책을 하다가 철학적 개념을 발견했어요!

by 貧者一燈 2025. 1. 10.

 

그저께는 공부와 번역을 하며 산책을 하다가 철학적 개념을 발견했어요!

수성도서관에서 열심이 쉬지 않고 점심밥도 안 먹고 공부하다가 

(독서 및 번역의 삼매경) 산책을 했습니다

 

그 철학적 개념(der philosophische Begriff)은 

가로수 길을 걸으며 겨울에 자라나는 식물(植物)을 보면서 

식물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여 소소심(小小心)이라는 했습니다

 

이것은 물활론이나 일본의 신도 또는 범신론 혹은 "만물에 영혼이 깃들여 있다"는

그런 생각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이자 사실입니다

이것은 자이나교(Jainismus)의 사상과 일치한다는 생각을 해서 기뻤습니다

 

이 사상(思想)을 굳이기로 했습니다

 

즉 이렇습니다

식물은 소소심(小小心)을 가지고 동물은 소심(小心)을 가지고 사람은 심(心)을

가진다고 확신합니다

 

마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의 나무이자 모든 강물의 원천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 "식물에게도 감정의 표정이 있고 마음이 존재합니다" 

모든 생물의 진화과정을 한번 생각해봅시오! 음악을 들으면 식물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 식물도 작게나마 생각(Denken, panser, think)과 감각(感覺)이 있다

이렇게 하여 사람과 동물(식물)과의 모순(중모순)은 해결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식물을 -티벳트 불교를 믿는 부탄이라는 나라처럼-더욱 생명으로 소중히 여겨야 겠습니다

 

작은 착상(着想, Idee, Idee, idea, Ideya))이 이렇게 모여서 저의 철학을 만들어 가나 봅니다

자이나교와 상좌부 불교 그리고 대승불교는 

독일관념론 철학이나 마르크스-엥겔스-카우츠키처럼 많은 면에서 모든 분류에서 뛰어나게 빛납니다

 

 

독일의 고전적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영구평화론(永久平和論)이 생각납니다

칸트는 성인(聖人)에 가까운 철학자입니다

언젠가 그의 철학적 서적을 공부할 작정입니다 특히 "판단력 비판"과 "영구평화론"의 원서를 읽고 싶습니다

 

이곳 경북 경산의 풀밭에는 네잎 클로버(토끼풀)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특히 영남대학교 부근의 풀밭에는 -제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행운의 토끼 풀이 진짜로 많고 저는 휴대폰으로 많이 찍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