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에 사는 다른 생물을 자신처럼 사랑하자
특히 이제는 사람의 욕심으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곤충 학대 죄를 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불교와 자이나교처럼-
곤충학대죄, 식물학대죄, 동물학대죄를
인류의 법으로 제정해야 합니다
오늘날 다른 생물을 잡아들이는 도구가 발달하여
특히 곤충을 마구 잡습니다
인간의 식욕때문에 곤충을 대량학살하는 짓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이 때 곤충이란 식물과 동물을 뺀 모든 생물을 말합니다
즉 메뚜기, 벌, 송충이, 나비, 나방, 풀벌레, 문어, 오징어 뱀 그리고 어류등을
곤충( 즉 불교에서 미물(微物)이라고 합니다)이라고 포함합니다
만약 지구의 생태계가 약육강식으로 이대로 계속되면
지구상에서 바다속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 특히 흰긴수염고래(白鯨)처럼
곤충이 다 사라질 것입니다
지구의 위기로서 "벌"(Bee, 벌 봉 蜂)이 가령 1/3로 감소되어
사라질 경우에는
식물과 사람이 대단히 큰 위험에 도달하게 됩니다
곤충의 연립미분방정식이라도 한번 수식화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식은 고급 공업수학-Erwin Kreyszig-에서
토끼와 여우의 포식자의 연립미분방정식처럼 됩니다
마치 벌과 꽃 그리고 꿀과 사람의 방정식이 되겠지요
이것을 컴퓨터로 수식화하고 그림을 그려보면
곤충이 이 지구상에서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 수 있겠지요
요약하면 곤충(昆蟲, Insekt)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곤충은 인간의 식욕을 만족시키는 생물이 아닙니다
나무와 강물 그리고 바다에서 보석(寶石)과 같은 존재자입니다
이러한 곤충학대죄, 식물학대죄, 동물학대죄를 각나라마다 제정하여
이미 제정된 동물학대죄를 다만 곤충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곤충도 하나의 중요한 생물로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벌과 백경의 예를 통해서 우리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듯이
지구에 이런 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은
진심으로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진화해서 피라미드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인간의 기억때문에 생긴 지능으로 탐욕스럽게 맛있다고 먹어치우는
곤충들이 더이상 없어야 합니다
벌과 꽃은 식물의 매우 중요한 상호관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도라지와 벌의 모습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해치지 않습니다
벌이 없으면 지구의 모든 생물이 위험에 처합니다
어떤 곤충의 한 종이 만약에 사라지면
그 결과는 예측불가입니다
따라서 이 평화롭고 조화스러운 지구를 지키려면
당연히 곤충들도 자신의 삶의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화의 법"입니다
"진화의 법"이란
(*법을 제정할 때에 진화론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진화 속에서 나이가 많은 생물은
더 높은 권리를가집니다
이 진화의 법은 다윈주의가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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