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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39

야외에서, 여행하면서 찍은 식물의 열매의 포토(Photos)의 모음입니다 제가 무더운 여름에 캠핑하며 5km거리를 산책을 하거나 야외에서 찍은, 식물의 마음과 몸이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생겨난 열매들입니다 불교식으로 인과(因果, hetu-phala)의 법칙(la loi, the law, das Gesetz)입니다 마음도 이와같이 아주 짧은 찰라에 사라진다고 하지만 역시 열매가 식물처럼 맺.. 2019. 8. 1.
동해의 포항의 바닷가에서 머물면서 찍은 여행의 포토입니다 지난 6월에 동해의 포항에서 새로 산 좋은 텐트로 야영하면서 도보여행하면서 찍은 포토모음입니다 처음으로 내 마음(心)에 든 일본의 시계모델입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고 독일의 장인이 만드는 시계들은 명품이고 일본의 시계는 전자시계 그리고 휴대폰으로 하락길인 줄.. 2019. 7. 20.
4박5일 호수(湖水)에서 (2) 계속입니다 용성지(龍城池)의 뒷모습입니다 용성지의 앞면입니다 이 호수는 아마도 아주 옛날에 만들었는데(일제시대), 독일관념론(Der Deutsche Idealismus)의 입구가 칸트(Kant) 이곳 주민들에개 농업용 물뿐만 아니라, 물고기 새우 이고 출구가 헤겔(Hegel)이라는 관점이 생각납니다 ( ^ ^ ) 조개 .. 2019. 5. 1.
4박5일 호수에서 이번의 캠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30년만의 최대의 보름달을 보고, 3개의 장소에 10km를 걷고 또 걷고, 나를 따라오는 알지 못하는 큰 흰 멍멍이와 2,5km의 길을 함께 걸어가서 다방(茶房)에서 부활절의 계란을 받았습니다 ( ^ ^ ) 작약(芍藥)은 저에게 추억이 많은 식물입니다~ 치자(梔子)의 .. 2019. 4. 28.
동해안의 해변의 여행기~ 3월말에 동해의 해안에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 번에는 잘 배낭을 꾸려서 멋진 야영을 하였습니다 산의 등산과 호수옆의 분위기와 또 달랐습니다 동해의 거친 파도입니다~ 포항의 밤바다입니다... 한국은 태평양을 보지 못 합니다 어쩌면 바다를 보는 눈의 이곳은 영일대해수욕장인데 도시.. 2019. 4. 6.
12월의 산책길을 걷다 1시간 30분 정도 산책을 하였습니다 춥지 않고 따뜻했습니다 12월의 자연계는 겨울의 시작이라 소나무와 대나무는 푸르게 잎을 달고 아직도 꽃을 피우는 작은 풀과 찔레와 산수유의 열매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겨울이라 벼의 추수가 이미 끝나고 한적합니다 작은 연못에는 겨울 새인 천둥.. 2018. 12. 2.
가을의 산책길 가을산책길의 풍경입니다 두개의 길이 있습니다 가을이 되서 낙엽수는 잎사귀를 떨어뜨리지만 침엽수는 아직도 푸릅니다 산책길이 사계절마다 변하여 언제나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산책길의 작은 연못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야생의 꽃입니다 인간에게는 욕심이 가.. 2018. 11. 10.
송지와 용지의 나머지~ 산속 깊은 곳에 있는 밭~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시냇물 투명하게 보입니다 들깨의 수확이 끝난 밭입니다 작은 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살고있습니다 토양이 비교적 풍부한 밭입니다 산수유(山茱萸)의 열매들이 이쁩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의 꽃입니다^^ 생각해보면 봄에 노란 꽃이 피고 가.. 2018. 10. 28.
3박4일의 용지와 송지를 갔다오다 산속에 두개의 저수지가 서로 가까이 붙어있는 송지(松林池)와 용지(龍城池)에 다녀왔습니다 소나무숲이라는 송지 용이 사는 집이라는 용지 : 축구장의 4~5배의 크기이다 (용지(龍池)가 옛날에 만든 저수지로 송지(松池)보다 3배 이상 넓습니다 용지는 대략 축구장의 넓이의 4~5배정도로 크고 역사가 오래된 저수지입니다 옛날에는 식용가능한 수초(水草)도 살고, 새우와 조개도 많았습니다 물도 지금보다도 훨씬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두 호수가 붙어있는 것을 중국의 주역의 괘(卦)에서는 여택(麗澤)이라고 합니다 텐트와 침낭 그리고 코펠을 배낭에 넣고 음식과 책들과 후래시등을 준비하여 산속의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나의 집입니다^^ 텐트안에서 본 밖의 풍경 텐트를 치고 멀리 걸어서 개울물을 대용량의 비닐물통에..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