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신병의 노래(Funkerlied)

 

 

독일(Deutschland, Germany)의 역사는 그야말로 승리와 패전으로 다시 자유의 승리로

나가는 역사입니다

1차세계대전-2차세계대전-서독(BRD)-통일된 독일연방군(BundesWehr)의 통신병

 

 

 

시대를 매우 앞선 팝송같은 펑키스러운

독일 통신병의 노래입니다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물리학자 W 하이젠베르크도 1차세계대전 때에

무선통신병으로 전쟁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W Heisenberg는

그가 행렬이론(Matrix Theorie)의 수학도 모른체

행렬을 가지고 양자역학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스승인 M 보른(Max Born)이

 

 

독일의 물리학자(Physiker)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기념우표

 

 

 

기초수학도 모르는 하이젠베르크에게 이것은 행렬이론이다-라는 것을

알으켜 주었다고 합니다

 

E 쉬뢰딩거( E Schroedinger)는 휴가여행중에

호텔에서 쉬뢰딩거의 양자역학의 방정식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고있는 L D Landau의 양자역학(量子力學)에서도

처음에는 주로 연산자(Operator)를 이용하여,

에르미트(Hermite)의 연산자와 행렬등에서 보듯이,

양자이론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일본어로 번역된 란다우의 양자역학은

매우 심도있게 양자역학을 다루고 있는데

아인쉬타인의 일반상대론과 더불어 꼭 돌파를 하고 싶습니다

 

둘다 러시아어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치쿠마학예문고(ちくま學藝文庫)가 포켓문고판으로 출판한 것입니다

일본의 과학적 저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한국의 유명교수는 물리학과졸업 후에

영어로 이 책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 란다우의 물리학 강좌 시리즈(物理學小敎程  Kratkij Kurs Teoreticheskoj Fiziki)는

전 세계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이 이론물리학강좌는 리프쉬츠와 공동작업으로 4000페이지의 8권으로

매우 우수한 교과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아서 매우 유감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는

미국의 파인만이 유명세를 떨고 있지만

란다우만큼 대우를 못 받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발견에는 착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 뒤에 착상(Idee 着想)에 알맞은 수학적 이론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