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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외국어

세계에서 제일 추운 사하의 모습입니다

by 貧者一燈 2025. 5. 6.

 

 

세계(世界)에서 제일 추운 사하의 모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사하 자치구의 도시 야쿠츠크입니다

 

이 곳의 풍요로운 모습 -전쟁을 잊은 듯- 을 보니

또한 몹시 기쁩니다

 

얼굴도 언어도 풍습도 동양적인 몽고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하 자치구의 중심도시인 야쿠츠크의 시장에서 파는 물건을 보니

구소련보다 더 풍부(豊富, "more rich")한 듯합니다

 

과거에 이동수단이었던 러시아가 제조(製造)한

아름답고 안전(安全)한 밀(Mi)계열의 거대한 헬리콥터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학교에 다니면서 러시아어를 꼭 배워야지만 했지만

지금은 고유의 말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러시아가 전쟁과 애국주의 그리고 잘못된 자본주의의 돈벌이로

어렵다고 하는 데 다행스럽게 그런 파국의 모습은 없습니다

 

옛날에 본 TV의 다큐에 따르면 이곳의 몽고계 말은 반(半)년동안 서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은 자연을 낭비하지 않고 또한 오랫동안 장수(長壽)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j1j7lo6xovY?si=vHTyf12VGscyAFPT

원래 이곳은 만년빙설의 툰드라 바로 밑의 타이가 기후에 적응한 유목민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족이든 여진족이든 몽고족이 이들에게 쫓겨서 이곳에 왔을 때 원주민들이 그들을 잘 대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민족이 결합하여 오늘날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곳은 러시아가 점령하고 소련이 이곳에 빵과 교육을 준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날 이곳은 이 유튜브로만 본다면 매우 풍요롭습니다 세계의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21세기에 사하 자치구의 야쿠츠크가 더욱더 자연과 인간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하얀 도라지와 벌입니다 -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