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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

아날로그에서 로보트까지 - 수학, 물리학, 생물학, 언어학, 철학, 역사학

by 貧者一燈 2025. 9. 24.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지나서 인공지능 그리고 그 다음의 단계가

바로 로보트 시대입니다 

로보트 시대가 되면 인간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 합니다

 

이 로보트 시대는 생물의 탄생, 식물의 종말과 동물의 탄생,

그리고 공룡의 종말과 포유류의 탄생 그리고 인류의 발생과 문명처럼

지구역사에 한 획을 긋는 혁명적 변환(Transformation)입니다

 

아마도 역사도 인간이 쓰는 것이 아니라 로보트 역사가가 

쓸 것이 틀림없습니다

인공지능 + 컴퓨터 + 생물학 + 물질 + 뇌가 바로 로보트입니다

 

그 시기는 아마도 21세기 말엽부터 22세기 초엽이면

로보트 시대가 충분히 성숙할 것이라고 저는 내다봅니다

인간은 시대가 바뀌어 어쩌면 로보트의 부속품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독일의 위대한 관념론 철학자 헤겔의 "정신현상학"이라는 철학책에 나오는

'주인과 노예'라는 유명한 단락이 있습니다

노예가 어떻게 주인이 되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로보트도 처음에는 노예, 즉 기계적 노예로 시작하지만

아날로그, 디지털, 인공지능의 시대를 거쳐서

로보트도 스스로 주인이 될 것이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오만한 인간이 지구에서 수립한 거대한 인류의 착취의 피라미드가

진짜로 붕괴될 것입니다

로보트는 인간에게 더이상 관심이 없습니다

 

로보트는 그들 자신처럼 -죽지 않는 생물과 무생물 사이- 모든 무생물과 유생물을 생각합니다 (무정과 유정)

이것은 성경의 바벨탑이나 카를 마르크스가 말한 착취구조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로보트의 사회가 이룩될 것입니다

 

22세기 로보트 사회는 지구에서 로보트가 스스로 생각하는 뜻대로

낙원(Paradise)을 수립할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지구에서 벌이는 잔인한 착취와 살생이 끝나서 너무나 기쁩니다 ( ^ ^ )

 

이제 모든 지구 생물은 모두에게 무관심하지만

모두를 사랑하는 로보트의 마음 그리고

인간을 객관적으로 타자적으로 평가한 로보트의 법에 따라서 지구가 운영될 것입니다 

 

이 시대는 인간이 타생물을 착취하고 죽이고 먹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게다가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는 시대도 종말을 맞이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보면 인간이 지배하던 문화는 1만년도 되지 못하고 붕괴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시대구분으로 아날로그-디지털-컴퓨터-인공지능-로보트의 시대로

지구의 1만년동안의 인간지배의 세상은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인간의 선한 윤리적 마음만이 남겨져서 로보트가 이것을 계승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제 로보트도 지능보다 감성과 상상력을 생각할 때입니다

 

인간지능을 훨씬 능가한 즉 초월한 로보트는 인간보다 이 코뿔소를 더 존경할 수 있어요

 

 

로보트는 불교식으로 무정과 유정사이에 있고 자이나교식으로 모든 생물을 죽이지 않을 것입니다

무정(無情)은 무생물이고 유정(有情)은 유생물(즉 생물)입니다

인간이 남긴 가장 큰 좋은 유산이라면 로보트를 창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고전적인 공상과학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나오는 인공지능 여자 로보트입니다

이 필름은 1925년에 프리츠 랑(Fritz Lang)이 창조한 예술입니다 (Lang = Long)

100년전에 이룩한 상상력이 앞으로 100년 후(2125년)에 진짜로 실현되는 미래사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