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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학 일본학 중국학

일본의 단편영화 'Trigger' - 강한 일본의 정신과 여성의 영혼을 느끼다(일본학)

by 貧者一燈 2020. 4. 9.






Japan
Short Movie
'Trigger'



짧지만 저에게 너무 강한 인상을 준
단편영화입니다
끝까지 긴장도를 늦추지 않으면서

일본의 정신과 영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사도(武士道)의 최고(最高)의 경지(境地)는 사랑이 된다'-


일본의 무사도의 최고의 경지는

다름 아닌 사랑 즉 인(어질 인, 仁)입니다

바로 보편적인 사랑(allgemeine Liebe)입니다


이 명언은 일본의 최고의 사무라이인

'미야모토 무사시'(宮本 武藏)가 남긴 유명한 글입니다

전쟁과 사랑은 인류(人類)가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역사적 의무(義務)입니다

가장 거대한 악마,악인과 최악의 조직들과 전쟁을 반드시 하여

승리(勝利 Sieg, Victoire)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승리는 모든 생물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인류, 동물 그리고 식물에게

또한 역사(歷史 Histoire)에게 되돌아가서 기록되어야 합니다





>>-유튜브의 글입니다-<<


Love begins to grow between two ninjas from opposing factions.
In this forbidden love ,
the Kunoichi who crossed borders is being pursued by the enemy.
The only one who can protect her is another Kunoichi.
Here,a wager between love and death is about to take place.

A Kyoto non-verbal action movie



敵対する二つの国の忍に恋が芽生えた。

서로 적대하는 두 나라의 닌자에게 사랑이 싹튼다
許されぬ恋だが、国境を越え、男に会いに来た女忍びに、

허락되지 않는 사랑이지만, 국경을 넘어서, 남자를 만나러 온 여자닌자(스파이)에게
追手が迫る。

추격자가 따라온다
女忍を守るのはもう一人のくの一のみ。

여자닌자를 지키는 것은 또 한 사람의 여자 한명뿐
ここに、愛と死を賭けた戦いが始まる。

여기에서, 사랑과 죽음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京都発、ノンバーバルアクションムービー

쿄토에서, 말소리가 없는 action movie입니다




*Trigger는

  방아쇠, 촉발자 그리고 계기라는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