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선(Zen)이 생긴지 50년의 기회로 하여
대선사(大禪師) 타이센 데시마루를 위한 불교의식
(Ceremonie pour Maitre Taisen Deshimaru a
L'occasion des 50 ans du Zen en Europe)
(유럽에서 그 중에서도 프랑스의 불교는
그 민족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현대적
불교인 듯 합니다
맑고, 깨끗하고, 멋있고 또한
전통을 지키며 현대화되고 무엇보다도
정통(精通)한 본질을 그대로 모방한 듯
합니다^^
타이센 데시마루(泰仙 弟子丸 1914~1982)는
1967년에 유럽으로 가서 파리에 정착하여
선(禪)을 가르쳤습니다
프랑스를 택한 이유는
프랑스가 철학적 전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면
타이센 데시마루에 대하여 일본보다
영국이나 프랑스의 위키백과가
훨씬 많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27일이 넘게 뜨거운 낮과 열대야의 밤이
이제서야 좀 그친 듯 합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기(日記)를 써보았습니다^^
'불교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선사원(禪寺院)에서의 생활 (0) | 2018.08.27 |
---|---|
새로운 삶의 양식으로서 선(Zen) - 미국의 불교 (0) | 2018.08.23 |
탁발(托鉢 = Tak Bat) - 태국의 상좌부(上座部 Theravada)불교 (0) | 2018.08.10 |
하안거(夏安居) - 프랑스의 선(禪) 사원 (0) | 2018.08.10 |
아침의 좌선(坐禪) - Zazen Du Matin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