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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슈테판니 헤르텔(Stefanie Hertel)의 요들송 '나는 작은 테디 베어를 원합니다'

by 貧者一燈 2020. 11. 23.

 

 

 

 

Stefanie Hertel - 슈테판니 헤르텔

Ich wünsch' mir einen kleinen Teddybär - 1985

-나는 작은 테디의 곰(熊, Bär, l'ours, Bear)을

 원합니다-

요들송(Jodelsong, 알프스산의 노래)입니다.

요델송(Jodelsong)은 '새가 높은 소리로 말하다'-

입니다.

 

Stefanie Heitel은 요델송(Jodelsong)을 부르는데,

'Mama und Papa'라는 음성(音聲)이 있습니다.

Mama와 Papa는 호흡(呼吸)의 모습입니다.

 

입과 공기와 가슴의 폐(肺)를 생각하면

호흡으로서 Mama는 들어마시는 공기의 숨이고,

Papa는 밖으로 나아가는 숨입니다.

 

이것은 호흡(呼吸, 나가는 그리고 들어오는 공기)을

중요시하는 인도의 불교학파 '요가수행자'로서

유식학(唯識學 vijnanapti marta vada)의 이론입니다.

 

요가(Yoga)는 소(牛, Küh)가 묶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줄(Zeil)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궁극(窮極)적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