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즐겨라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봄이 오면, 가을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사춘기가 있다면
또한 환갑이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시형(정신과 의사)께서는
60살의 환갑이 되어도 20살을 빼라고 합니다.
저도 이제 노인학(老人學)에 대해서
알아둘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오직 우리 인간은
수와 자신의 나이를 알고 있는 동물입니다.
그러하기에
노인이라는 나이를 알게 됩니다.
이러한 나이의 계산에서
삶과 인생에 있어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늘려가야만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오랫동안
공부와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축적된 나의 자산이 많아서 좋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었다고 해도
육체적으로 잘 관리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으로 잘 관리하여
저는 번역을 하면서 또한 연구를 계속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은 여러가지 분야에서, 여러가지 외국어로
좋은 작업(作業)이 가능합니다.
젊었을 때에 한 일이 늙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의 연속성인 것 같습니다.
노인의 시간과 공간은
청년의 체험과 경험의 결과이며, 서로 주고 받는 함수(函數)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도 전문성을 가지고, 그것을 유지하며
계속 사회와 관련을 맺으며 도전을 계속해야만 하겠습니다.
황금의 비(Ratio d'Or)
인생에서도 황금의 비(Golden Schnitt)는
노년이 되어도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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