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의 공부방법은
컴퓨터랑
이심전심(以心傳心)이다
모든 대학생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애지중지한다
우리들이 대학생활을 할 때인
20세기 후반(1980년대)에는
노트북 컴퓨터 그 자체가 없었다
나는 방금 Mega Cafe에서
번역을 하다가
집에 와서 글을 적는다
예전에는 큰 영어사전과 독어사전등을
직접 가지고
학교와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또한 스마트 폰이 등장하여
더욱더 컴퓨터와 가까워지고 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컴퓨터는
하나의 책이자
매우 거대한 도서관의 역활을 한다
어제는 실수(R ; 實數, real number, reale Zahl, nombre real)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나는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일본의 수학대사전(이와나미 출판사)에서
실수(R)를 찾아보고
또한 위키페디아에서도 찾아보았다
그런데 미국의 유명한 대학 MIT가 영어로 번역까지한
일본의 수학대사전보다
위키페디아가 훨씬 내용과 깊이가 더 있었다
즉 실수를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로 잘하는 나라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언어로
살펴보았다
사실 실수(R)는 원래 수(數)중에서 제일 나중에
그 본질이 알려졌다
즉 18세기 후반에 실수가 정밀하게 정의되었다
프랑스의 라그랑제, 독일의 데데킨트, 바이어스트라스
그리고 칸토르에 의해서
실수가 수학적으로 정의된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잘 사용하려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좋다는 것이다
나는 번역을 하면서
주로 휴대폰으로 모르는 단어를 찾기도 한다
내가 컴퓨터와 휴대폰등에서
외국어의 문법을 책처럼 입력해놓고 싶기도 하다
오늘 해석학의 첫걸음이라는
일본의 수학책에서 2/3정도로 번역하였다
즉 235페이지정도 번역했다
앞으로 100페이지정도만 번역하면 된다
즉 복소해석학과 양자이론의 응용부분만
남았다
올해안으로 번역을 마치고 싶다!
해석학의 첫걸음에서
이제 복소해석학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교적 쉬운 부분입니다
해석학(解析學)은 서양에서 모두 Analysis라고 씁니다
보통 수학과에서 단계별로 배웁니다
필수과목도 있습니다
즉 보통의 수학적 미적분학, 실해석학(르베그적분론),
복소해석학, 함수해석학등이 있습니다
보통 함수해석학은 대학원과정입니다
함수해석학의 창시자는
프랑스와 러시아의 수학자들입니다
저는 해석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함수해석학은
1930년대에 처음으로 나온 현대적인 해석학입니다
미분방정식과 적분방정식등을 배웁니다
특히 폴란드의 수학자가 창조한
바나흐공간, 독일의 수학자의 힐버트공간
그리고 러시아의 소폴레프공간을
공부할 때가 그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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