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열매(산스크리트어 : phala 果)의 사진모임입니다
열매의 포토모임입니다
2019년의 늦봄과 한여름입니다
포항(浦項)의 해변과 경산(慶山)의 야외입니다
제가 식물의 열매를 야외에서 찍은 포토(photos)입니다
식물이 고생해서 익힌 열매를 소중히 하듯이
우리의 마음과 존재에 열린 열매도 좋아하고 사랑하듯이 열리게 해야합니다
독일제 라이카(Leika)나 일본제 캐논(Canon 觀音)도 좋지만
저는 한국의 삼성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찍다-마음이 핵심입니다( ^ ^ )
순결한 참깨의 흰꽃입니다
뜨거운 여름에 고향에 가서 함께 참깨밭에서 일했던 동네의 아시는 분이
생각납니다 참깨와 들깨중에서 저는 들깨를 재배해보고...추억도 많습니다
호두나무의 열매입니다^^
3개가 친구처럼 이쁘게 서로 열렸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바로 이 열매속의
씨앗을 둘러싼 부분이 호두 즉 호도(胡桃)입니다
호胡자가 붙으면 중국의
서쪽지역에서 전래된 것을 의미하고, 도桃는 복숭아입니다( ^ ^ )
서로 어울리며 함께 자라는 감나무입니다
어릴 때에 풋감을 항아리에 넣어서 삭혀먹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감의 우유빛 흰꽃은 실로 엮어서 목걸이로도 만들었습니다
감나무는 카키색처럼 젊었을 때도 아름답고, 가을에 홍시가 되어도
그 엷은 비치는 주황색은 진심 좋습니다~
옥수수입니다 옥수수의 수염을 보고서 익었는지 알 수가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껍질을 조금 벗겨보아야 진짜로 알 수가 있습니다
저도 많이 심어보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소개하고 싶은 하늘수박입니다~
송림(松林)의 이모집의 울타리에 자라던 하늘수박이 생각납니다
소가 여름에 더위에 지쳤을 때에 주는 '소를 위한 한약재'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희귀한데...이렇게 우연히 경산(慶山 : felix mons)의
야외의 오솔길에서 발견하여 무척 기뻤습니다 ( ^ ^ )
살구가 생각하는 바다는 어떤 것일까요...
동해바다에서 오랫동안 걸으면서-5km정도-발견한 살구(살구 행,杏)을
파도치는 방파제에 놓아보았습니다
저는 -종교를 떠나서- 생각합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수천 수백만 수천만의 마음과 혼(魂)이 들어있다고...
또한 착한 고대의 생물부터 지금까지의 생물의 마음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과 몸은 무궁무진하며 노력하여 발전시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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