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독일의 젊은 학생들이 스님이 되고 싶다고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철학이 크게 발달한 독일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이 불교라는 종교과 불교의 철학이
매우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제가 아는 한 다른 나라와 다르게
김나지움을 졸업한 독일의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학의 철학과에 많이 입학한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아직도 철학과가
인기도 있고, 점수가 높아야 철학과에 입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프랑스와 더불어 독일은 철학을 중요시 합니다
제가 강원도 두타산에 가서
그곳 삼화사에서 구입한 나무로 된 불상입니다
불교(佛敎, Buddhism)는
종교와 철학 그리고 자연과학이
서로 모순없이 일치하는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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