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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자

이성과 현실 - 헤겔의 철학이 가르키는 발전의 길

by 貧者一燈 2023. 9. 15.

 

헤겔이 말했습니다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우리는 과연 이 격언중에서 전자냐 후자냐가 

 

한 국가와 한 인간의 처지를 웅변합니다

 

저는 독일 철학의 전통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특히 칸트, 헤겔 그리고 마르크스를

저는 독일 철학의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양에도 철학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불교철학과 중국철학이 바로

동양의 철학입니다

 

이렇게 많은 철학의 나무 즉 뿌리와 가지 

그리고 결실이라는 열매를 공부 및 연구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위의 철학 독일철학, 불교철학 그리고 중국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나중에는

원서를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헤겔은 대학을 다닐 때 많이 공부하고

부전공이 철학이라 철학 강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칸트를 많이 공부하고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헤겔의 철학을 공부하면

수많은 헤겔의 격언이 나오고...그런 것을 잊지않으려고

노트등에 기록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라는 구절입니다

 

과연 한 국가가 이성적이냐 그리고

현실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성적이냐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진하는 자와 퇴보하는 자가 나타납니다

즉 반동들은 현실를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이성마저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헤겔의 이 격언을 아직도 제가 기억하는 것을 보면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이성적인 것이 현실적이다'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관념론자이며 그 발전을 향해 나가는

하나의 인간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관념에만 매몰되지는 않습니다 

 

칸트처럼 물리학, 천체물리학 그리고 수학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현실적인) 토대입니다

레닌을 버리고,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저는 지키려고 합니다

 

저는 다시 한국(coree du sud)의 10년 후를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우파 즉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자본주의가

우리가 원하는 이성(理性, Vernunft)에 따라서 실현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하여 이성적인 것이 현실적(Wirklichkeit)가 되어야만 합니다

즉 우리는 우리의 선진국을 보다 발전시키고

북조선의 노예제 세습봉건주의를 소멸시켜야 합니다

 

북조선이...'현실적인 것이 이성적이다'고 주장해도

우리 한국의 자유인이 더 이상 속지 않도록 북한인민을 알게 해야 합니다

바로 '이성적인 것이 현실적이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이성적인 것이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이 이성적이다'

 

칸트는 제가 생각하기에 성인(聖人)에 가까운 철학자입니다

헤겔은 독일관념론(독일 이상주의)를 집대성한 철학자입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지식의 눈물'을 아는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