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탕은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여러가지 일을 전전하면서
쌍둥이 소수를 '부분적으로' 해결한 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수이론에 관심이 많은 장이탕이
리만가설의 바탕이 되는
란다우-지겔의 추측을 '약하게' 풀었다고 합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없이, 환경을 초월하여, 나쁜 편견을 부정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장이탕(張益唐)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https://youtu.be/FH9yXA63DOU?si=3c7a8WRYYW0Hj95i
장이탕(張益唐, 장익당, Zhang YiTang)을 보면 중국인의 저력이 잘 나타나는 훌륭한 인물입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문에 대한 집념이 강한 분입니다
68살의 나이에도 계속 좋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을 부여하는 위대한 수학자의 모습입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사람이 수학자 란다우(E, Landau)의 모습입니다
란다우는 무척이나 거대한 부자이지만 수학의 길을 선택한 수학자입니다
이분의 책이 저에게 3권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그 유명한 '소수'(素數)에 관한 독일어 원서입니다
'수학 수학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의 즐거움과 연구하는 원동력 (0) | 2024.07.28 |
---|---|
위상수학의 '콤팩트'(Kompaktum)에 관한 정의입니다 (0) | 2024.07.28 |
왜 자석은 정확히 둘로 나뉘어 지는가 (0) | 2024.06.05 |
폴란드에는 3대 수학학파가 있습니다 (0) | 2024.05.31 |
수학을 하려면 꼭 프랑스어를 배워야합니다 (0)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