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의 경쟁 - 중소분쟁이 생각납니다

인도와 중국이 군사적으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중국이 훨씬 앞서지만
중국이 경제적 발전이 6%정도로 내려앉고
또한 정치적으로는 시진핑의 사회주의 독재로
중국인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 그리고
수도등의 중심도시와 지방도시의 차이
무엇보다도 각각의 민족의 차이등...

이에 반해서
인도는 민주주의의 전통을 가지고
새로 선출된 모디(Modi)총리가
경제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는
미국 유럽등과 친하고
그들이 중국을 견제하는 반면에
인도는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합니다

한국은 친중노선을 걸어가려고 하는
문재인과 림종석의 주사파적 친북노선을
보면서
다시 옛날 조공바치던 속국이 생각납니다

한국은 또한
인도의 나쁜 점을 부각시키고
미개한 나라로 여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도는 중국과 인구가 비슷해질 것이며
선진자본주의 국가의 지원을 받는
민주주의국가이기에
인도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와 중국을 보면서
과거의 소련과 중국의 분쟁이 생각납니다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과의 싸움에서
소련이 우선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으로
러시아의 인민은 해방되었지만
지도자를 잘못 선출하여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독재지도자를 바꾼다면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이 무척이나
많은 나라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독일의 통일과

동유럽을 비롯한 발트3국과

소련치하의 각 민족의 독립

또한 스탈린식의 악독한 장기공산독재를

전세계에서 몰아내었다는

세계사적인 대혁명이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입니다

러시아가 이런 세계적 혁명을

주도했다는 것은

빛나는 업적입니다

반면에 인류사적으로 현대에 와서

중국은 하찮은 괴물에 불과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하나

장기독재에  고통받는 중국인민을 생각하면

가소로운 것입니다

지금 러시아의 국민소득은 1만달러 이상입니다

중국에 비하면 훨씬 높습니다

몸은 공룡인데 뇌는 콩알만한

중국의 몰골(figuare, shape)을 보면서

과연 아시아적 흐름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인도-중국, 소련-중국
그리고 중국-러시아의
얼키고 설킨 인연을 보았습니다

대체로 개괄하여 이야기하면
미국 유럽 일본등의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와
정치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따르면
21세기에 와서
국민과 인민 그리고 국가와 민족이
더 행복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한국이 그렇게 해왔고

21세기 미래에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인도중에서
인도가 철학적으로는 중국보다 훨씬 뛰어나게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와 인도어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언어, 한자와 산스크리트어를
저는 모두 좋아합니다
인류역사에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문자입니다)

인도, 전함 56척·잠수함 6척 도입 추진..인도양서 中 견제

2018.12.04.

 인도가 중국의 아시아 해역 팽창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 전력을 대폭 강화한다.

4일(현지시간) 인도 TNN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해

전함 56척, 잠수함 6척 등을 새롭게 도입하는 안을 승인했다.

한편, 중국 해군은 각종 군함 현대화와 항공모함 취역 등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맹렬히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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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첫 항모는 2020년 취역

2018년 1월 31일 취역한 인도 잠수함 'INS 카란즈'. [신화=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가 중국의 아시아 해역 팽창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 전력을 대폭 강화한다.

4일(현지시간) 인도 TNN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해

전함 56척, 잠수함 6척 등을 새롭게 도입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런 해군 전력 증강 계획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전함 140척, 항공기 220대를 갖춘 인도 해군은 이번 계획이 마무리되면

자국 앞바다인 인도양의 지배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인도는 이와 함께 현재 전함 32척도 건조 중이다.

수닐 란바 인도 해군참모총장은 "중국은 인도양의 뒷마당에서 팽창주의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는 이에 맞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해양 안보 전략은 온갖 위협이 없는 안전한 해양 환경을 제공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진수된 인도의 첫 국산 항공모함 비크란트'[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아울러 2020년에는 인도가 자체 제작한 첫 항공모함 비크란트(IAC-1, 배수량 4만t)가

해군에 인도된다고 PTI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인도는 2016년 배수량 2만8천700t의 항모 'INS 비라트'를 퇴역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인도는 2013년 러시아로부터 인계받아 취역시킨

항모 'INS 비크라마디티야'(배수량 4만5천t)만 운영 중이다.

비크라마디티야함은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인 1970년대 개발한

전투기 탑재 순양함 '고르쉬코프 제독'함을 현대화한 것으로

MIG-29K 26대와 Ka-31, Ka-28 대잠헬기 10대 등 36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인도는 이와는 별도로 오는 2030년대 취역을 목표로

항모 IAC-2를 건조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란바 총장은 "우리는 3대의 항공모함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1대가 수리에 들어가더라도 2대를 언제든지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해군은 각종 군함 현대화와 항공모함 취역 등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맹렬히 진출하고 있다.

2013년 처음으로 핵 추진 잠수함을 인도양에 파견했고,

지난해에는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 운영권을 99년간 확보하는 등

인도양 곳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빌려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