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할 때에 독일은 '음악의 나라' 또는 '철학의 나라'라고
보통 흔히들 생각합니다
독일이 고전음악과 독일철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독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은 과학의 나라입니다
영어만 하면 음악, 철학의 나라로만 알지만
독일어를 하면 '과학의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역사가 짧은 미국의 사상이 오늘날 세계의 주류가 되었지만
모교의 교수님의 말씀처럼 -나무에 비유하면-
'독일은 뿌리이고, 프랑스는 줄기이고, 영국(미국)은 가지이다'가 진리입니다
저는 수학과 물리학 그리고 한의학-중의학을 하는 자연과학자입니다
그리고 7개의 외국어를 독학으로 배워서 자연과학의 원서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문과학 중에서 철학과 역사를 주로 연구합니다
독일은 철학뿐만 아니라 인문과학 예를 들어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 등도
발전한 나라입니다 세계가 변화했지만
뿌리는 그대로 남아서 새 '씨앗이 바람에 실려서 퍼져나갑니다' (프랑스 대백과사전)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자연과학의 뿌리는 변함없이 은 굳건히 남아서
-특히 수학- 단지 발전하고 응용될 뿐입니다
독일의 자연과학은 눈부시게 빛나는 전통이 있는 뿌리입니다
독일은 모든 자연과학 분야에서 골고루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비록 1945년 패전후에 미국과 소련에게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과학의 교과서에서 그 뿌리는 씨앗이 되어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줍니다
저는 수학과 물리학을 대학에서 공부했지만 수학과와 물리학과와 달리
순수수학, 수리물리학 그리고 공업수학까지 공부했습니다
다만 모든 과학의 최신의 최전선까지는 잘 모르지만 하지만 예측은 할 수 있어요
즉 최전선의 과학에 무슨 수학이 응용되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독일은 수학, 물리학의 발전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화학, 생물학, 의학 등도 발전했습니다
기타 공업과학 즉 공학은 발달했지만 제가 잘 모르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독일의 과학을 공부하려면 독일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인문과학 예를 들어 철학, 신학 그리고 사회학 또는 문학을 공부하는 자는
독일어를 누구나 반드시 공부합니다
미국에 가서 심도있게 인문학을 공부하고 진짜로 인정을 받으려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해야합니다
미국에 가서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만 안다면 대체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방법은 적은 양의 곡식으로 작은 땅에 씨를 뿌리는 격입니다
여러 외국어와 고전어를 알아야 겨우 통과되고 스스로를 납득할 수 있는 연구가 됩니다
그렇다면 자연과학에서 필요한 언어는 영어 즉 미국어뿐일까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큰 과학자가 되려면 -천재가 아니고서는-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일본어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 언어로 적힌 원서를 통해서 아이디어와 힌트를 얻고
과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침내 스스로 연구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어서 자신을 납득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어와 일본어보다 독일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보았듯이 순수수학, 물리수학 그리고 공업수학의 원서를 보면서 -대학에서는 모두 영어원서입니다-
느낀 바는 독일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독일과학자가 역사적으로 가장 많고 최상의 수준이며 그 과학자의 인생 스토리가 아름답습니다
과학 자체가 인생입니다!
100년 인생을 살면서 한국어와 미국어만 알고 과학의 수식(數式)에 도전하는 일은 고전(苦戰)입니다
과학을 하는 자는 반드시 어렵더라도 독일어를 완전히 마스터하십시오
한국정권(김대중)에서 영어만을 강조하는 영어세상이지만 이것은 큰 착각이자 패배입니다

예를 들어서
페르마, 오일러, 라그랑제, 르장드르, 가우스, 디리클레, 쿰머, 에르미트, 아인젠쉬타인, 크로네커
리만, 데데킨트, H. 베버, 헨젤, 힐버트, 다카키, 헤케, 아르틴, 하세, 슈발리에
중에서 300년동안에 영미 수학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독일 수학자가 14명이고 프랑스 수학자가 5명이고 일본 수학자가 1명입니다
물론 여러분도 자연과학자라면 아시는 수학자가 계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크로네커의 델타'입니다
그리고 더 과학에 흥미를 가지시려면 위키피디아에서 이들의 인생 스토리를 보십시오

세계적 A급 수학자 레오폴트 크로네커(1823년~1891년)입니다
독일에서 발행한 우표입니다
크로네크 델타(Symbol)은 '레비 치비타의 기호'와 함께 누구나 배우는 고급 수학의 기호입니다
"신은 정수를 창조하고 그 나머지 수는 모두 인간이 만든 것이다" - 크로네커
크로네크의 수학적 사상이 잘 드러난 표현입니다
수론을 보통 '정수론'이라고 합니다 대수적 수보다 초월수가 더 많습니다
대수적 수는 방정식의 해가 되는 수이고 초월수는 방정식의 해가 될 수 없는 수입니다
예를 들어 초월수는 파이(Pi, π )나 오일러의 수 e와 같은 수입니다
인공지능(AI)의 시대에도 -제가 체험한 바로는- 외국어의 심리와 영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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