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송림저수지에서 캠핑을 하면서 산책을 하면서
찍은 벌레의 모습입니다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살생을 무척이나 많이 했습니다
물고기와 곤충은 말할 것도 없이 포유류인 쥐까지
잡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불교와 자이나교를 믿고
더이상 식물마저도 살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캠핑을 하면서 고독할 때에 이와 같은 작은 곤충을 보면 손님인듯 하고
텐트속에 들어온 곤충이 친구인듯이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과거에 살생을 일삼던 사람이었습니다
살충제로 대량의 벌레를 죽이고, 불로 개미를 죽이고, 개구리를 잡아먹고
뱀도 막대기로 죽이고, 쥐도 돌로 죽이고, 농약으로 물고기를 잡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헤겔, 칸트, 마르크스를 알면서
특히 불교와 자이나교를 배우면서 사상이 변하여... 살생을 멈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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