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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유럽사회속의 불교 - 2019년 봄의 현황

by 貧者一燈 2019. 4. 25.




La pratique du zen soto -
Dans la societe europeenne
소토 선(禪)의 실천 -
유럽사회 속에서




만약 뛰어나고 수승(秀勝)한 전통이

있다면, 100% 그대로

전수(傳受)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전해져오는

본질을 이해하여,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유럽의 불교는

엄격(嚴格)한 일본 zen 불교의 전통을

그대로 고스란히 잇고 있습니다




(*저는 4박5일 동안에

   캠핑장비를 꾸려서

   야영(野營)을 했습니다


   3군데의 산속의 마을과

   저수지 그리고

   휴대폰 충전을 위한

   다방(茶房)의 방문으로


   거의 10km를

   걷고 걸어서

   봄 햇볕으로 얼굴이 타고

   등산화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시에 있을 때에

   윗입술의 가운데에 난 ( ^ x ^ )

   '부시럼'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이것은 순수한 육체가

   복잡한 정신을 고치는 현상입니다 ( ^ ^ )


   저는 일본의 유식불교(唯識佛敎)의

   책(唯識の思想, 講談社 :  유식의 사상, 강담사)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 얻는 바가 상상을 초월(超越)하여서

   저자(橫山 紘一, 횡산 굉일 : 1940년 생, 동경대 농학과출신)분에게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4박5일의 야영의 모습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唯識の思想

橫山 紘一

講談社

2016年

280page

1010Y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