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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인도의 불가촉천민을 위해서 - 일본스님

by 貧者一燈 2018. 7. 7.


현재 인도의 불교인구가 1억5천만명이 되었습니다



불가촉천민의 해방운동과

인도 불교부흥운동을 지휘한 지도자로써

1억5천명의 인도불교도로부터 상인(上人)으로

불리우는 일본인 승려 사사이 슈레이(佐佐井 秀嶺)입니다


자살을 반복하다 실패하고

결국 불교에 귀의하여, 인도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불가촉천민의 지도자이자 불교부흥의 지도자로써

큰일을 합니다

인도의 국적을 얻고

그 자신의 이름을  "아라야 나가르쥬나"라고 지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불교도의 정점(頂点)에 서있는 일본인>

번뇌없는 인생은 없다-입니다


 "번뇌가 생의 원동력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현재 인도에서 여러가지 공용어가 쓰이고

영어도 공용어라고 합니다

다만 사어(死語)인 라틴어와 달리

산스크리트어(語)도 살아있는 공용어(公用語)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인도의 불교신자가 1억5천명이다라는

것은 처음 듣는 사실입니다


인도에서 다시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동물을 존중하는

불교가 융성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의 표현은

"우주를 바라보며 인간을 바라본다"-

입니다


이처럼 인도에서 보다 많은 불교신자가 배출되고

카스트제도로부터 해방되어 평등해지면

민주국가 되어서 부가 고르게 분배되어

중국을 능가하는

발전한 자유-평등의 나라가 되겠지요^^


(현대에 들어와서 이제는 오히려

 일본의 대승불교가 부처님의 나라 인도에

 불교를 전파하려고 합니다^^


 인도에 불교가 널리 전파되고

 현대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일본인이라 국제적인 신용도가

 있어서 불교의 진리가 확장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