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a Buddhist Temple
In Luang Prabang, Laos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 있는
불교사원에서의 하루
원래 인도차이나반도에 있는
라오스의
상좌부불교(Theravada Buddhism)입니다
다른 상좌부불교(소승불교)와는 달리
매우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자유로운 불교의 전통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雨傘)을 들고
탁발하는 스님들이 인상적입니다
탁발은 속세와의 만남이자, 그들의 고민을 풀어줍니다
탁발로 공양을 받은 식사가 대단히 풍부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스님(sangha)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Glorie Gloire Glory)일뿐만 아니라
교육이라는 배움의 기회를 갖는 것이기도 합니다
스님이 되면 (옛부터) 지식인으로 거듭 날 수가 있습니다 ( ^ ^ )
승방(僧房 sangha's room)은 매우 자유롭습니다
불교가 꼭 승단의 규율에 얶매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만남과 취미 그리고 자율성이 존재하는 것같습니다
끝으로, 라오스의 불교전통에서는
불상(佛像)이 굉장히 다양하게 여러 개 있고,
종(鐘, Glocke Bell)도 나무와 쇠로 만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들의 국민처럼,
라오스의 불교는 -제가 생각하기에-
매우 자연스럽고, 친절하고 평화롭습니다
라오스사람의 언어, 상좌부불교의 언어 팔리(Pali)어
그리고 종소리와 북소리가
매우 정돈되고, 편안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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