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의 교보문고에서
불교서적 두권과 일본잡지를 구입했습니다
그 후에 멀지 않은 곳에서 한약재 6가지를 샀습니다
교보문고에서는
상좌부불교서적과
산스크리트어의 문자(인도문자, devanagari)로 쓰여지고
구마라집과 현장의 한문으로 번역된 금강경을
구입했습니다
대략
만오천원 + 이만칠천원
그리고 내년이 쥐의 띠라서
잡지에 보너스상품으로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지갑이 든 일본잡지를 구입하여
총 5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과연 쥐가 있을 때
쥐를 고양이로 잡을까, 아니면
쥐와 함께 살 것인가...
저는 쥐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 ^ ^ )
대략 500m정도 떨어진 대구의 약령시장
(한약재만 전문적으로 파는 약재시장)에
가서 한약재 6가지를 구입했습니다
먼저 녹각(鹿角, 사슴뿔의 건조하고 피가 거의 없는
부분)의 가격을 물어보니
3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인분에게 내년에 사겠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한 번 복용해보고 싶은
한약재입니다
그런 후에 종이에 메모한 한약재
숙지황, 황기, 당귀, 산약 그리고 작약을
구입했습니다
총 4만원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구의 약령시에 올 때마다
이 입구에 있는 대흥당-한약파는 곳에 갑니다
달력도 하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교보문고에 가서 좋은 2020년 달력을 구하려고
했는데, 전혀 마음에 드는 달력이 없어서
진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블록 건너서
할머니가 운영하는 인삼판매소(금성당)에서
5년근 20뿌리 인삼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재미있는데...
4년근 인삼은 4만오천원,
5년근은 5만원입니다
그래서 인삼을 5만원에 구입하고
인삼사탕 3개를 할머니한테서 받았습니다( ^ ^ )
할머니는 건강하시고, 어머니가 자식을 대하듯이
친절하시고, 나이가 드셔도(80세가 넘은 분이다)
사람에게 호기심이 많은 좋은 신 분이었습니다
(대흥당의 가게주인이 그곳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도 그곳에서 인삼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다)
할머니는 인삼을 (너무 딱딱하므로)
가게의 작두로 잘라주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릇에 물로 담궈서 자른다며 그냥 샀습니다
대체로
한국의 서민들과 청년은 올바르고 친절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많이 배운 것들(지식인)과 최악으로 주사파의 조직원들은
극히 나쁜 부류입니다 - 천벌을 받을 놈들입니다!
어제 2019년 11월 14일 수요일은
돈(Geld, money, argent)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좋은 분을 만나서 기쁘기도 하다 ( ^ ^ )
인삼(人蔘) - 5년을 키운 20뿌리입니다
가격은 5만원입니다
다음에는 녹각(鹿角)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 ^ ^ )
5년을 자란 20뿌리의 인삼입니다
만약에 생으로 된 인삼(수삼 水蔘)이 20뿌리라면 더욱 비싸겠지요
나라에서 공인마크와 품질을 인정하는 인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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