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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이제 우리는 1학년 - 러시아 동요

by 貧者一燈 2018. 8. 15.

 

러시아는 9월 1일이 입학날입니다^^

 

   이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러시아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스탈린이후로 최대의 독재자가 악마 KGB 푸틴(Putin)이지만

   그도 언젠가 퇴임하겠지요

 

   러시아는 자원도 풍부하고 민족도 비교적 지적 수준이 높아서

   이제 우수한 제도인 민주적 선거로

   좋은 지도자가 집권하면 무궁하게 발전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대의 영토에 세계지하자원의 1/4을 가지고 있지만

   인구 1억5천만명이 고통을 받는 것은

   푸틴의 장기독재로 관료가 부패하고, 인민을 마비시키는 선전과

   정치적 탄압에 있습니다

  

   독재는 반드시 썩게 마련이고(역사의 필연)

   인민에게는 절망을 가져다 주고(역사의 귀결)

   역사적으로는 반동(反動)입니다(역사의 평가)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남한은 박근혜정권을 선전선동으로 촛불시위로 하야 시키고

   문재인정권이 출범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한국인은 조선인이 되려고 하고

   남한은 남미로 가려고 기울어 졌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지금 주사파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지만

   서서히 국민들은 경제적 파탄으로 경험적으로 체험적으로

   이 사이비 문재인의 좌익정권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비판의 댓글을 무수히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만 할 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서구의 사회민주당이 아닌

   사이비 좌익 짝퉁인 주사파와 그 꼭두각시 문재인 정권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남한이 과연 남미나 필리핀으로 갈런지

   아니면 최소한 대만으로 남을 수 있을까...

 

   또 다시 신라가 고구려를 잡아 먹듯이

   북한의 세습독재 종신왕조가 300만명 굶겨 죽이고

   남한마저 조직적으로

   멸망시키려고 하는 거 아닌가~

 

   헤겔(Hegel)의 역사철학인

   "역사에 있어서 이성(理性)

   Die Vernunft  In der Geschichte"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희희낙낙한 모습으로

   젊은 척하는 악마(惡魔)김정은이지만,

   <오월의 모스크바>라는 노래에서 나오는

   뚱뚱한 중절모를 쓴 브레즈네프와 같이

   추한...나이든 구중궁궐의 꼭두각시가 될 것입니다

  

   이 광복절날

   고뇌에 빠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