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는 별에서 사람은 동물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과정(processus)으로 진행되어 갑니다
특히 지식동물인 인간은 이것을 단계별로 깨닫게 됩니다
이 세계에는 유심론자와 유물론자가 존재합니다
유심론자은 마음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동물처럼 유물론자은 모든것이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삶의 연속성속에서
물질과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
나이는 우리의 물질과 마음의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먼저 물질은 육체입니다 그리고 지각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뇌라고 할 수 있고 심리적 반영입니다
이러한 마음과 물질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의식이 탄생하여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육체는 거기에 비해서 변화가 적습니다
변화하는 점에서 이 두가지 요소는 동일합니다
모든 생물의 육체는 시간과 함께 늙고 약해집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늙고 약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늙지 않는 마음으로 노년을 고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육체/마음 또는 마음/육체는 어떤 미분방정식으로
그 비율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정식이 될 지 또는 부등식이 될지 연구해야겠습니다
이때 요소는 시간(T), 물질(M), 마음(P)입니다
m/p = f(t) = 유심론이고, p/m' = g(t) = 유물론입니다
m/p는 마음이 크거나 육체가 약하거나 한 부등식입니다
질병과 심리에 도움을 주는 부등식 같습니다
위는 연립미분방정식을 꾸미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m/p는 p= m'g(t)이므로 m/m'g(t) = f(t)입니다
육체와 마음이 시간을 변수로 하는 방정식입니다
citta ja rupa는 마음에 의해서 마음에 결정(結晶)으로 맺힌 물질입니다
m/p에서 p가 광대해서 m이 새로운 p'에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노년은 마음과 육체의 업(Karma, 행위)의 축적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 수 상 행 식이라는 오온이 생각납니다
육체보다 마음에 좋은 결정(結晶)이 탄생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과 물질의 연립미분방정식입니다
마치 로트카-볼테라의 연립미방이
토끼와 여우의 방정식이 그러합니다
물질방정식은 예를 들어 f =ma가 있습니다
돌연변이와 citta ja rupa가
진화의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화에서
citta ja rupa가 능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생물이란 자이나교처럼
감각기관으로 구분하는 유정(有情)입니다
즉 감각적 의식의 존재입니다
진화란 수동성과 능동성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물질의 반응에서 -감각은 물질이다-
감각(物質, 色, rupa)은 의식(有情 citt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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