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머리가 좋은 것은 선천적이고
사상은 후천적인 것이다
사상이 좋으면 후천적으로 발전한다
우리는 머리속에 든 뇌의 환경을 생각한다
뇌의 환경이란 결국 만들어 가는 것이다
뇌는 무척이나 넓은 밭과 같은
무한한 경작지이다
사상은 이곳을 개척하고 발전시킨다
어느 때인가 우리에게 사상이 생겨나고
뇌는 계속 발전하거나 퇴보한다
좋은 사상을 가지면 계속 뇌가 발전한다
그렇다면 좋은 사상은 무엇인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뇌를 대신할 수 없다
독일의 현대 수학자입니다
하인츠 호프(Heinz Hopf, 오른쪽)와
헬무트 크네제러(Hellmuth Kneser, 왼쪽)
입니다
매우 뛰어난 독일 사람들은 대체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백과사전처럼
무수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이것을 만물박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어와 그 문법이 갖는 특이한 상황에서
백과사전적인 학자가 만들어 집니다
'뇌의 해석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조선의 지도자와 당 그리고 보위부는 인민을 이길 수 없다 (5) | 2024.09.07 |
---|---|
북한의 처참한 상태에 대해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0) | 2024.08.31 |
우리 친하게 지내자 - 고래와 사람의 계급투쟁을 탈피하자 (0) | 2024.04.18 |
고래(鯨)의 모습입니다 (0) | 2024.04.15 |
난독증에는 한글이 좋다고 합니다 (0)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