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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못에 새우를 넣다

오늘은 쿠팡에서

by 貧者一燈 2024. 9. 23.

 

 

오늘은 쿠팡에서

등산용 보온병을 75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물병을 얻어서 행운이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1만8천원이지만

세일(sale)과 쿠팡의 5000원 선물권으로

7500원에 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일본, 프랑스, 독일의 아마존에서

저는 주로 외국책을 많이 구입합니다

배송료가 있어서 조금 가격이 올라갑니다

 

저는 여러나라의 아마존에서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두권의 외국 책을 구입합니다

그중에서 일본 아마존은 대단히 서비스 정신이 뛰어납니다

 

사실 저같은 지식인에게 대구-경북지역은

대학교가 많이 있지만 외국서적을 구할 수도 빌릴수도 없습니다 

대학 도서관의 출입마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아마존은 꿈꾸는 "세계의 도서관"입니다

제가 여러나라의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하면서

저의 지식의 수준과 양을 엄청 향상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21세기에 와서 컴퓨터의 전자상거래는

확실히 서민 편인 것이 확실합니다

미국 자본주의 정신의 대단히 멋진 모습입니다

 

저는 상품과 책을 구입할 때에 쿠팡이나 아마존을 통해서 삽니다

컴퓨터가 참으로 가난한 서민을 위하여 물품을

파는 것 같습니다

 

특히 쿠팡은 온라인에 있는 "다이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시민을(小市民) 위한 쇼핑천국입니다

아마존은 지식계층의 세계 도서관 또는 세계 서점입니다

 

20세기 초엽에 유럽의 물리학자들입니다 독일이 양자역학을 발견하여 고전역학을 사라지게 합니다

첫번째줄 왼쪽에 인품이 높은 보어가 보이고, 하이젠베르크와 파울리도 보입니다

앞줄의 여자분이 그 유명한 리제 마이트너입니다  

 

세계의 지식의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어떤 교수님은

뿌리는 독일, 줄기는 프랑스, 잎파리는 영국이라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맞는 말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는 듯합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 공부는 필수적이고

다른 발전된 나라를 외국어를 통해서 접근하면 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일본과 러시아 서적입니다 ( ^ ^ )

 

한국에서 러시아의 자연과학 서적을 구입하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아마존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책을 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