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교학

One of the largest Buddhist temples in North America, is a local wonder worth visiting

by 貧者一燈 2024. 11. 24.

 

 

중국의 절(西來寺, 서래사)이라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합니다

불교는 채식(菜食)을 합니다

미국인(美國人)들이 이 절을 좋아할 것은 분명합니다

 

 

서래사(西來寺)의 문(門)의 기둥에 쓴 글은 "사홍서원"입니다

 

四弘誓願 - 사홍서원

 

佛道無上誓願成 - 불도무상서원성

法門無量誓願學 - 법문무량서원학

煩惱無盡誓願斷 - 번뇌무진서원단

衆生無邊誓願度 - 중생무변서원도

 

네가지 큰 희망

 

불교의 길*을 한없이 이루겠다고 희망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무한히 공부하겠다고 희망합니다

번뇌*를 끝없이 제거하겠다고 희망합니다

중생*을 어디에서나 구원하겠다고 희망합니다

 

*불도(佛道)는 부처(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라는 뜻입니다)의 길을 그대로 가겠다는 뜻입니다

*번뇌(煩惱)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Stress, 독일계 캐나다 사람이 만든 개념입니다)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중생(衆生)은 생물 전체(all living being, 모든 살아있는 존재)을 의미합니다

 

(*중국학과 인도학을 알면 25억의 사람들과 이 두나라의 길고 긴 역사를 알게됩니다

 21세기에 중국어와 산스크리트어의 언어습득이 필수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드물게 인도학과 중국학이 발달했습니다

 일본어는 이 두가지 언어를 알아차리는 데 무척이나 많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Hsi Lai Temple(西來寺) is a Southern California wonder hidden from view.

 

Completed in 1988,

the temple was built to serve as a spiritual and cultural center for those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Buddhism and Chinese culture.

 

"Hsi Lai Temple, which means 'coming to the west,' is a resource for the community,"

said volunteer docent Sacha Denijs.

 

"You can take a walk around if you need a place of quiet, and also take meditation classes. We offer yoga classes on the weekends and we also offer different retreats."

 

"We would make the drive from Playa Del Rey over here every weekend," said visitor Kevin Groark.

 

"We would visit the temple, walk around the grounds, have lunch. It's amazing vegetarian food."

 

 

https://youtu.be/UdsmOmxDr1Q?si=1xrtV2Blb3Xeytm1

One of the largest Buddhist temples in North America, is a local wonder worth visiting

 

송림(松林)저수지에서 캠핑할 때의 사진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문고판(손바닥 크기의 책)으로 나온 "산스크리트어 문법 책"을 조금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적송(赤松)이었습니다

 

저자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문고판 책을 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문고판(文庫版) 책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 책이나 수학 책도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를 이렇게 문고판으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일본이 중국의 문화를 계승해왔습니다

이제는 필연적으로 중국이 일본의 문화를 계승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으로 바로 일본과 중국사이의 새로운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