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소련-러시아의 명곡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입니다
이 칼의 춤은 너무 유명한 곡이라서 수많은 버젼이 있습니다
저는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82년도에 대학을 가려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서울역 부근에 있는 한국의 A급 학원인 대일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독서실에서 밤늦게 공부하며 음악역사의 책을 보며 매일 1시간 고전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 30분에 집에 가서 대략 모두 5시간 정도 잤습니다
서울에 있는 좋은 명문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들어던 하차투리안은 겨우 30살에 비로소 음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8ob0nRhSKAw?si=cmSLd4P-RkKa7a6J
소련-러시아는 고전음악과 수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영미의 팝송이나 K-팝은 30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고전음악 Klassik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련에서 발행한 A. D. 사하로프(노벨 평화상)의 우표입니다
사하로프의 모습입니다 유럽에는 사하로프의 상과 메달이 있습니다
소련은 20세기에 수립되어 20세기에 멸망했습니다
송림저수지에서 캠핑할 때의 모습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10년도 넘는 캠핑의 텐트입니다
지금도 그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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