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가 호수(Lake Ladoga)의 노래입니다
소련은 어두운 밤과 겨울의 얼음으로 나치스 독일군에 승리(勝利)했습니다
바로 라도가 호수(湖水)가 얼고 밤이 되어야
봉쇄된 레닌그라드(오늘날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식량과 물자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굶어죽어버린 어린 소녀(少女) Tyatya와 총기설계자 Sudaev
작곡가 Schostakovich가 생각납니다
라도가 호수를 보면 눈물을 흘리며 바이칼 호수를 느낍니다
https://youtu.be/NAr0xsbCBXM?si=Ay4_MuDrfL_BCadV
제2차세계대전에서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전선에서
나치스독일군의 봉쇄를 이겨낸 라도가 호수의 노래와
전선에서의 역사적 승리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극동의 '바이칼 호'수처럼
이 '라도가 호수'에도 신비스런 생물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립적으로 살아서 돌연변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레닌그라드가 바로 오늘날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입니다
바로 제정러시아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이 레닌그라드 도서관은 보유한 책이 많아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의 삼색기처럼 러시아도 또한 똑같이 3가지 색깔의 국기입니다
프랑스 국기(國旗)는 프랑스 대혁명 즉 부르조아지 혁명의 상징입니다
프랑스 국기 -프랑스 국가(國歌)는 세계에서 제일 무섭습니다- 처럼
자유-평등-박애가 우리 러시아에게 하루바삐 도달(到達)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쇼스타코비치는 이 봉쇄기간에 소방수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는 교향곡 5번과 교향곡 7번이 유명합니다
교향곡 5번이 '혁명'이고 교향곡 7번이 '레닌그라드'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교향곡 5번은 베토벤의 5번 '운명'처럼
명곡중에 명곡으로 매우 뛰어납니다
교향곡 7번도 러시아 지휘자 므라빈스키로 들으면 좋습니다
(*지휘자 므라빈스키는 쇼스타코비치와 친구입니다
이 지휘자는 곤충 '파리'도 죽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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