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eremonie du the(차의 의식, 茶禮)
- une voie spirituelle(정신적 길)
차의 대가 : Franck Armand
촬영 : Fabian da Costa
음악 : Daniel Lifermann의
'대나무의 길'(la voie du Bambou)
일본의 차의 의식(다례, 茶禮)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차의 전래는
불교를 배우러 중국으로 유학을 갔던
일본스님이 배워왔다고 합니다
차의 대가(大家, maitre, Meister)가
차를 대접하는 것이
인상적이고
여기서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차의 의식이라 좋습니다
저는 중국의 차(茶)를 가지고 있는데
일본식인 녹차가루(le the vert)도
한번쯤 생각해보렵니다
(찻집(다옥,茶屋)의 문(門)이 작고 낮고 좁은 것은
쇼군이든 하층민이든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누구나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차의 세계에서만은
신분을 초월하여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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