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hnachten in Bildern 1939~1945
그림속의 성탄절 1939~1945
1) O Tannenbaum( 오 전나무여, 1940)
2) Es ist ein Ros'entsprungen( 한 송이 장미꽃이 피었네, 1943)
3) Susser die Glocken nie klingen( 이보다 더 달콤한 종은 울리지 않았네, 1940)
4) Mein Weihnachtswunsch( 나의 성탄절의 희망, 1939)
5) Stille Nacht, Heilige Nacht( 조용한 밤, 거룩한 밤, 1945)
독일의 전쟁중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직도 밝은 모습과 전쟁의 참상을 느끼게 합니다
나찌독일의 전쟁이 유럽을 파괴시켰습니다
이 사진에 나오지 않는
각국의 수많은 민간인의 고통과 전쟁중인 군인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제수용소에 갖힌 유태인이
생각납니다
유럽은 이러한 전쟁을 없애고자
유럽연합(EU)을 만들어는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
영국이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세안연맹도 동남아시아에서
이런 동맹체를 만들어 서로 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중국 일본은
서로 한자문화권이고 비교적 문명적이고 발달했는데
아무런 공동체가 없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동양삼국의 상황입니다
독일은 저 때가 세계적인 전성기입니다
군사, 과학 그리고 인문사회과학이 가장 발달했던
때입니다 물론 그 전통이 지금도 남아있겠지요
그리고 전쟁이 패전으로 끝나고 동서독으로 분단되고
무엇보다도 독일인의 심리속에 자리잡은
패배의식과 유태인학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까
칸트의 나라가 얼마나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독일의 문화와 문명속에 깊고 풍부한 자산이
있어서 이 어두운 터널을 신속히 빠져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러한 점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러한 독일(BRD)을 배워서
21세기의 미래의 자산을 축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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