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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1200년의 불교 도시 루앙 프라방의 탁발의 모습입니다

by 貧者一燈 2025. 3. 20.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은 1200년의 불교 도시입니다

이곳의 탁발(Tak Bat)의 모습은 

옛날 부처님이 했던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부분적으로 베트남은

상좌부 불교(Theravada)의 전통을 간직하며

스님(僧, Sangha)이 가장 높은 지성인이자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합니다

 

라오스는 한반도 보다 더 큰 국토(國土)를 가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21세기와 함께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https://youtu.be/evPC5C3FrTc?si=voCog92iszqt-y7g

 

1200년의 불교 역사를 가진 이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에서 새벽에만 이루어 지는

앞부분의 탁발 모습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상좌부불교(上座部佛敎)에서 탁발한 것을 모두 거두어 사원으로 가지고 가면

절이 물품으로 가득 찰 것이 틀림없습니다

 

언제나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길을 계속 가야만 하는 이유를 이곳 라오스의 도시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독일어 원서로 된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할 때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산스크리트어를 마스터하지 못 했습니다

무척 아쉽습니다 - 반드시 완성하고 싶습니다

 

잉크와 샤프사이에 녹색의 여치(작은 곤충)가 보이시지요

팔공산에 있는 갓바위 밑의 공양간에서

토요일 저녁에서 다음날 일요일 아침까지 머물 때 찍은 모습입니다

 

저는 불교와 자이나교를 믿으며 이제 아무런 갈등없이 지냅니다

다른 한 편으로 현대 중국어로 된

자이나교의 경전(*諦義證得經*)을 친구와 함께 번역하고 있어요

 

 

(*체의증득경*) - 진리를 학습하는 경전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