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送人) - 님을 보내며
시는 역시 사랑의 시가 최고입니다
정지상은 어쩌면 고려시대의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문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
현대어
비 갠 긴 둑에는 풀빛이 짙은데
그대 보내는 남포엔 슬픈 노래 울리네
대동강 물이야 어느 때 마를 건가
해마다 이별 눈물 푸른 강물에 더하네

동해의 묵호항에서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학적 이별의 모습입니다
*가우스-보네의 정리입니다*
저는 이 식으로 우리 우주의 블랙홀의 갯수를
계산하려고 했습니다 (추측)
'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이 살려면 생각을 바꾸어야만 한다 - 한국학 (6) | 2025.07.02 |
---|---|
진(眞), 선(善), 인(忍)이란 무엇인가? (6) | 2025.06.14 |
주사파가 나를 계속 미행합니다 (0) | 2025.05.06 |
내 휴대폰에 해커가 침입하여 망치게 하려고 한다 (0) | 2025.05.03 |
오늘부터 인공지능 ChatGPT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3) |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