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골풍경과 마을
러시아의 풍요로운 자연과 마음입니다
산(山)이 전혀 없고 평야만 펼쳐집니다
작은 강에는 나무다리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꽃과 버섯 그리고 작물이
있는데, 이곳 러시아에도
피마자(아주까리)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아주까리가 사라졌는데...
이 넓은 평야가 개척되어
농지가 된다면 얼마나 풍요로울까
감자밭에서 노니는
어미와 새끼고양이의 즐거운 삶,
모두가
즉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행복한 그런 지구를
꿈꿉니다
다원과는 달리, 시베리아에서
'만물(萬物)은 서로 돕는다'는 진리를
발견한 러시아의 무정부주의자
크로포트킨의 철학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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