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햇님은 빛난다 - 소련의 어린이노래

Pust Vsegda Budet Solnce
(May There Always Be Sunshine)

니키타 후르츠초프와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생각납니다 또한 그들을 기억하며~

포스터의 내용이 경직되고

독재자 악마 스탈린이 나와서

좋지는 않습니다

스탈린의 우상숭배와 신격화는

지금 북한의 악마 김정은이

red king이 되어 선전선동하고

있는 사이비 봉건왕조의 슬로건입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소련의 부드러운 음악입니다

과거에는

소련의 음악이나 책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Voina i Mir)의

러시아어 원서도 구하기 힘들 때 였습니다

겨우 제가 구입한 러시아어의

학습용 테이프에 이 노래가

실려있었습니다

그 때에 들었던

러시아어의 발음이 매우 좋아서

지금도 생생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선전선동적인

포스터를 보면서

아름답고 거친 러시아의 노래를

들으니

옛날에 들었던 저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ㅠㅠ

이 어린이노래 그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음악 그 자체만 들어시기를^^

Солнечный круг, Небо вокруг -

Это рисунок мальчишки.

Нарисовал он на листке

И подписал в уголке:

Припев (2 раза):

Пусть всегда будет солнце,

Пусть всегда будет небо,

Пусть всегда будет мама,

Пусть всегда буду я.

Милый мой друг,

Добрый мой друг,

Людям так хочется мира.

И в тридцать пять Сердце опять

Не устает повторять:

Припев.

Тише, солдат, Слышишь, солдат,-

Люди пугаются взрывов.

Тысячи глаз В небо глядят,

Губы упрямо твердят:

Припев.

Против беды,

Против войны

Встанем за наших мальчишек.

Солнце - навек! Счастье - навек!-

Так повелел человек.

Припев (2 раз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