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Edita Gruberova
제목 : Fruhlingsstimmenwalzer
작곡 : Johann Strauss II
지휘 : Peter Valentovic
시기 : 2018 12 10, BERLIN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노래를 들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품위(品位)를 잃지않는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녀로 인해서 베를린은 더욱 빛납니다
베를린은 알프스지역의 산에서
높은 산(Hochberg)의 아래에서
위로 봄이 오고...
만년설(萬年雪)의 경계는
노력하는 자만 오를 수 있는 곳...
모스크바는 5월이 되어야
사과꽃이 피며 봄이 온다고 합니다
봄과 겨울의 미(美)처럼
그리운 러시아어의 아름다움을 듣고 싶습니다
자유의 꽃이 퍼져 피어나기를...
한국(coree du sud)에도
봄이 왔습니다
미세먼지에 불안을 떨쳐버리고
봄꽃, 봄나물 그리고
봄이 주는 자유의 의지를 굳건히 합시다~
Edita Gruberova는 1946년에
헝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희(古稀)가 지난 그녀는
이렇게 자신과 음악, 청중과 도시에서
언제나 가장 높은 만년설이 되었습니다
Edita의 조국 헝가리는 해방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그녀는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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