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Olga Peretyatko
제목 : Der Kusswaltzer
작곡 : Luigi Arditi
지휘 : Francois-Xavier Roth
연주 : SWR Orchester(남서부독일방송 오케스트라)
장소 : Baden Baden(신년음악회)
4박5일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등산이 아니라 동해의 해안가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바다는 산과 호수와 또 달랐습니다
일본의 신원호(新元號)가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즉 令和(れいわ, 레이와, 레-와)입니다
살면서 저는
3분의 천황(天皇)을 봅니다
저의 인생이 이렇게 기쁨과 행운이 있습니다
일본은 7세기 중반부터 원호를 제정하여
황제 즉 천황(Kaiser)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중국과는 독립된 나라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 일본의 황제는 세계역사적으로
계속 이어져
끊이지 않는 제일 오래된 황가(皇家)입니다
지금까지 원호(元號, 새 황제의 즉위 때마다 발표)는
중국의 문헌에서 그 글자를 따왔는데
처음으로 일본 고대시집인
만엽집(萬葉集, 700년 중엽의 詩集시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令和は万葉集巻五、梅花の歌三十二首の序文、
令和는 만엽집 5권, 매화의 노래 32수의 서문에서
「初春の令月にして気淑く風和ぎ、
'초봄은 좋은 달(令)으로서 기(氣)가 맑고 바람(風)이 화(和)하고,
梅は鏡前の粉を披き、蘭(らん)は珮(はい)後の香を薫らす」
매화는 거울앞에 고움(먼지)를 열고, 난초는 옥구슬 뒤에 향기를 내품는다'
から引用した。
에서 인용하였다
(*매우 서툰 번역입니다 용서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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