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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

폭풍으로(Da Tempeste) - Julia Lezhneva

by 貧者一燈 2019. 5. 7.

 

 

 

 

 

제목 : Da Tempeste(폭풍속으로)
작곡 : G F Handel(헨델, 1685 ~ 1759)
노래 : Julia Mihailovna Lezhneva

        (Юлия Михайловна Лежнева, 

         율리야 미하일로브나 레즈네바, 1989~, russia)
연주 : Helsinki Baroque Orchestra

        (헬싱키 바로크 관현악단)
일시 : 2011, 12, 31

 

(*'다음에서 보기:YouTube'에서 볼 수있습니다*)

 

 

(*빌려온 글입니다*)

톨로메오 Tolomeo 의 캠프에서 그의 친위대의 보호를 받고 있는 클레오파트라 Cleopatra 는 시이저 Cesare 가 사망했을까봐 몹시 걱정을 한다. 왜냐면 시이저는 그녀의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시이저가 그곳에 나타나 자신을 껴안는 것을 보고서 몹시 놀란다. 클레오파트라가 ‘어떻게 무사한 당신을 내가 볼 수 있는 거죠?’ 이렇게 물으니 시이저가 ‘나는 이집트뿐만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군신 軍神’ 이라고 노래한다. 시이저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나가는 것을 보고,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처지를 난파선에서 구조된 사람으로 비유한다.

 

 

 

(Cleopatra=클레오파트라)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폭풍우로 배가 깨어지면,
se poi salvo giunge in porto,
그러면 안전하게 항구에 도착할 수 있는지 여부를
non sa più che desiar.
알기 원하는 것 이외의 것은 없다.
Così il cor tra pene e pianto,
그렇게 고통과 눈물 속에서 마음은,
or che trova il suo conforto,
이제 그 안락함을 찾았으니,
torna l'anima a bear.
영(靈)은 기뻐한다.

 

 

 

            (*독일의 3명의 작곡가와 악보*)

 

J.S. Bach(1685 ~ 1750) : 음악의 아버지(父)

G.F. Handel(1685 ~ 1759) : 음악의 어머니(母)

Heinrich Schutz(1585 ~ 1672)의

(BHS)인물화와 악보...

바흐,'헨델' 그리고 슈츠의 탄생 300년~400년의 기념우표

(구舊동독 DDR,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