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
Symphonie Nr 9
Hans Knappertsbusch(1888 ~ 1965)
1943
제가 처음 라디오로
클래식의 음악을 들으면서
전설적인 지휘자-라고 들었던 분입니다!
역시 일본식으로 괴물 지휘자이며
마치 기계인간 프랑켄쉬타인처럼 공포스럽습니다 ( ^ ^ )
냉정함과 장인적 기술 그리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백러시아가
독일, 오스트리아 또한 스위스처럼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아마도 독일의 교향곡적 전통은
1900년대 이후로 러시아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련군이 1945년 베를린을 점령했을 때
나찌의 독일이 가지고 있던 클래식의 음반을
모두 모스크바로 다 가져갔다고 합니다
저는 독일걱정은 하지 않으나
언제나 러시아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들이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 유튜브의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은
이렇습니다 :
UNSERE
MAUER BRACHEN
ABER
UNSERE HERZEN
NICHT
우리의
벽은 부셔졌지만
그러나
우리의 마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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