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찰의 최후
쥬코프가 베리야를 체포하다
소련의 잔악하고 악명높은 비밀경찰의 총책임자인
베리야를
전쟁영웅이자 소련육군 원수(元帥) 쥬코프가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이들 비밀경찰은 이미 망한 구사회주의국가,동독의 슈타지와
나찌의 게슈타포등이 있지만
그 역사적 평가와 서술은 언제나
"비밀경찰의 최후는 비참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엘리트라며 자랑스럽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인민을 괴롭히고 옛부터 감시하며 누명을 뒤집에 씌워서
강제로 감금하는 어둠의 조직자들입니다
인민과 역사의 냉엄한 심판이 내려졌을 때는
비참한 악(惡)의 조직자(組織者)들로써
말로(末路)는 언제나 처참한 몰락이었습니다
세계의 역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스탈린그라드의 전쟁영웅인 후르츠초프 소련공산당서기와
몰로토프칵테일로 잘 알려진 몰로토프외상이 함께 등장합니다
역사는 이렇게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 훗날 개혁-개방-정보의 자유가 펼쳐지는 고르바초프로 계승됩니다^^
구(舊)사회주의는 거의 다 몰락하여 이제 남은 나라는 손꼽을 정도밖에 안됩니다!
한반도는 어떨까요...
해방된 자유로운 그들의 역사속에 비밀경찰의 악행과 잔인함이 역사책속에
영구히 기록되어 남을 것입니다!
이때에 소련군병사들은 모두 칼라슈니코프 AK-47로 무장한 것이
신기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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