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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못에 새우를 넣다

가을의 곤충 귀뚜라마는 한자로 무엇일까? - 27년만에 뇌가 기억해내다

by 貧者一燈 2019. 10. 4.



가을 곤충 귀뚜라미...
어릴 때는 호기심으로 귀여웠는데
지금은 징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 ^ ^ )


귀뚜라미는

가을의 곤충이라고 합니다

가을이 되면...웁니다


저는 곤충도 많이 익숙합니다

여러 종류의 곤충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귀뚜라미-Gui tu ra mi-아름다눈 발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귀뚜라미 보일러를 생각하며

새삼스럽게...

귀뚜라미가 한자로 무엇인지 되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언뜻 <실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귀뚜라미는 한자로 실솔이며,

거의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Daum)의 사전을 찾아보니,

정말로 한자로 실솔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자도 한 글자는 비슷하게 맟추어습니다




실솔 [蟋蟀] 국어

메뚜기목 귀뚜라밋과에 속한 곤충


(다음의 사전에서...)





뇌는 진심 매우 놀랍습니다

즉 super-wonderful 입니다

기억이라는 뇌의 비결은 불가사의합니다 ( ^ ^ )


이것은 27년전에 배우고, 

오늘 거의 >처음으로< 다시 기억하는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에 국어교과서의 시(詩)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뇌의 얼키고 설킨 극히 복잡한 회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적 뇌이론은 - 뇌는 쓰면 쓸수록 발전합니다~